Changbi Prize in Novel
한국문학의 흐름을 이끌어온 창비에서 우리 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장편소설을 공모합니다. 2018년부터 모집 범위를 원고지 500매가량의 경장편까지 넓히고, 상금은 3천만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참신한 상상력과 힘찬 서사로 한국소설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작품을 고대합니다. 예비작가와 기성작가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랍니다.
작품공모
분량 | 원고지 500매 이상의 장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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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자격 | 신인 및 기성작가 제한 없음 |
고료 | 3천만원(선인세) |
마감 | 2020년 2월 28일(마감일 소인 유효) |
보낼곳 | 04004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창비서교빌딩 2층 문학출판부 |
발표 | 본사 홈페이지 및 계간 『창작과비평』 2020년 여름호 |
시상 | 2020년 11월 말 |
기타 |
1.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출간 후 고료를 웃도는 인세(정가의 10%)가 발생할 경우 초과분의 인세를 지급합니다. 2. 응모시 겉봉에 창비장편소설상 응모작임을 밝혀주십시오. 3. 원고의 앞장에 별지로 성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를 써주십시오. 4. 다른 지면이나 인터넷 상에서 발표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5. 우편접수만 받으며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A4용지에 단면 출력 권장, 제본 불필요) |
역대 수상자 및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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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제1회
- 서유미 『쿨하게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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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제2회
- 한재호 『부코스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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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제3회
- 문진영 『담배 한 개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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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제4회
- 황시운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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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5회
- 기준영 『와일드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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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제6회
- 김학찬 『풀빵이 어때서?』
- 2013년 제7회
- 정세랑 『이만큼 가까이』
- 2014년 제8회
- 수상작 없음
- 2016년 50주년 기념 특별 공모
- 금태현 『망고스퀘어에서 우리는』
- 2017년 제10회
- 수상작 없음
- 2018년 제11회
- 수상작 없음
- 2019년 제12회
- 김설원 『내게는 홍시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