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출간한 박준 시집 『마중도 배웅도 없이』가 제23회 유심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유심상은 만해 한용운과 무산 조오현 시인의 창조적 예술정신을 선양해온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상입니다. 심사위원단은 “여백을 통해 의미화되지 않는 여운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미학적 성취를 이루었다”고 평하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9월 5일 오후 6시 인제 만해마을 문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