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출간한 권선희 시집 『푸른 바다 검게 울던 물의 말』이 제16회 구상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구상문학상’은 ‘초토의 시’를 쓴 구상(具常) 시인의 숭고한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유능하고 역량 있는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와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가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예전입니다.
심사위원들은 "이 시집은 대한민국의 어느 어촌 마을을 무대로 한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 한 편을 본 듯한 느낌을 준다" "해녀를 비롯한 바닷가 사람들의 척박한 삶을 내면으로 천착하면서도 거침없이 시원한 언어적 성취까지 이루고 있다"고 심사평과 선정 이유를 전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