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출간한 정지아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2023년 5·18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5·18문학상은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고 오월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심사위원회는 “5·18정신 확산을 위해 ‘문학적 상상력’의 큰 걸음을 내디딘 작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5월 13일 오후 4시 광주 전일빌딩245 9층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