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출간한 이대흠 시집 『코끼리가 쏟아진다』가 2023년 제25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그리움의 의미를 다양한 사랑의 언어로 노래함으로써 내면의 감정이라는 좌표를 깊이 탐사하는 새로운 경지를 보여줬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천상병 시인 30주기 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