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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연변대와 공동 학술회의 가져 2002.07.16
지난 7월 10일 『창작과비평』 및 연변대 '조선-한국문학 연구회'는 '한중 문학, 문화교류의 역사와 전망'이라는 제목의 한중수교 1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연길시 연변대학에서 가졌다.
창비에서는 임형택 성균관대 교수, 나희덕 시인, 임규찬 성공회대 교수, 이욱연 서강대 교수, 백영서 연세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고 백낙청 편집인, 최원식 주간, 김영희 교수, 진정석씨, 김상환 교수 등 15명의 편집위원 자문위원이 활기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에 앞서 7월 8일 창비 편집위원과 자문위원 등은 장춘의 우리말 잡지 『장백산』지와 간담회를 가지며 양 잡지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