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 전체도서
- 첫읽기책
- 신나는책읽기
- 창비아동문고/창작동화
-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 동시
- 그림책
- 옛이야기/고전
- 역사이야기
- 세계명작
- 인물이야기
- 사람이 보이는 사회그림책
- 어린이교양
- 이세상 첫이야기
- 부모,교사를 위한 책
- 청소년
-
『내 동생은 멍멍!』은 동생 말고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바라던 민지에게 정말로 ‘강아지 동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그림책이다. 발랄한 상상으로 현실 속에서 귀여운 판타지를 펼친다. 미운 동생을 의젓하게 돌봐야 하는 민지의 갈등을 유쾌한 분위기로 풀어내어 동생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한다. 어린 동생 때문에 고난을 겪는 맏이들이라면 쉽게 공감하며 읽을 만하다. 그림 속 작은 소품 하나에도 […]
-
『다람쥐 무이의 봄』은 따스하고 정겨운 봄날의 정경이 화사하게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책이다. 『이상한 열쇠고리』로 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오주영 작가가 처음 내는 그림책이기도 하다. 생생한 풍경 묘사,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문체의 글과 중견 화가 이광익의 경쾌하고 정감 있는 터치와 따뜻하고 발랄한 색감의 그림이 만나 생명이 태동하는 봄날의 기운을 […]
-
깜장 병아리 ‘빼떼기’의 생명력과 눈물겨운 일생! 동화작가 권정생 10주기 추모 그림책 권정생 동화의 정수인 생명과 평화의 사상을 담은 『빼떼기』가 그림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동화는 1988년에 출간된 『바닷가 아이들』(창비아동문고 106)에 수록된 작품이다. 화가 김환영은 깜장 병아리 빼떼기의 눈물겨운 일생을 한 권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완성해 냈다. 순진이네 식구에게 스며든 빼떼기의 삶을 강렬한 색감과 거침없는 붓질로 화폭에 펼쳐 […]
-
자유롭게 꿈꾸고 신나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우리 동네 택견 사부』가 출간되었습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택견 사부와 주인공 민준이를 통해 진짜 힘이 무엇인지, 힘을 어떻게 쓰는 것이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일인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과 일상에서 겪을 만한 사건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
-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감정 사전 마음을 표현하는 80개의 단어를 담은 책 『아홉 살 마음 사전』이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정 표현을 그림과 함께 사전 형태로 소개한다. 구체적이고 실감 나는 그림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다양한 감정 표현을 익힘으로써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은 물론, 더 […]
-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에밀리 젠킨스가 글을 쓰고 라가치 상,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염혜원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이 출간되었다. 주인공 아이와 개성 넘치는 개 두 마리가 대화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 내고 용기를 찾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렸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은 괴물, 마녀, 유령, 큰 개, 사촌, […]
-
2003년에 펴낸 이래,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널리 알려진 『잘 가, 토끼야』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창비의 첫 창작 그림책 『잘 가, 토끼야』는 흰 눈이 내린 마을을 배경으로 토끼 사냥에 나선 산골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토끼를 쫓는 아이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가 따스한 세밀화로 펼쳐지며 자연과 생명에 대해 돌아보게 만든다. 개정판에서는 […]
-
전통과 현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세계 ‘개미 요정’ 시리즈의 화가 신선미가 선보이는 첫 그림책! ‘개미 요정’ 시리즈를 발표하며 화단에서 주목받아 온 동양화가 신선미의 첫 창작 그림책. 한겨울 밤, 개미 요정들은 아이에게 나타나 어릴 적 엄마와의 특별한 추억을 꺼내 놓는다. 순수한 아이의 눈에만 보이는 ‘개미 요정’을 통해 전통과 현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
-
자유롭게 꿈꾸고 신나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노각 씨네 옥상 꿀벌』이 출간되었습니다. 도시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인 노각 씨가 어엿한 도시 양봉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평범한 사람의 작은 선택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깨닫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꾸고 상상하도록 힘과 용기를 줍니다. 빽빽하게 […]
-
시대를 뛰어넘는 아버지의 사랑! 조선 시대 실학자 박제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 조선 시대 실학자 박제가의 어린 시절 일화를 역사적 상상력과 탁월한 이야기 솜씨로 빚은 그림책. 날마다 종이를 잘라 책을 만들었던 박제가의 문장 한 대목에서 모티프를 얻어 부자간의 따스한 정을 담은 이야기로 새롭게 만들었다. 어릴 적부터 글씨 쓰기를 좋아하는 아이와 그 아이를 묵묵히 지켜보는 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