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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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떠나는 요리 여행을 통해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즐겨 보자!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 김치의 주 재료 중 하나가 바로 고추다. 이 고추는 우리나라 토박이 음식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고추는 15세기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가 아스떼끄 원주민들에게서 발견해 유럽으로 가져간 것이다. 이후 세계로 퍼져나가 지금은 세계 인구의 1/4이 고추를 즐겨먹는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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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리 동시 문학의 큰 산, 윤석중 선생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를 텍스트로 하였습니다. 이 그림책이 나오기 며칠 전인 지난 9일, 윤석중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1911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중 선생은 24년 『새소년』에 동요 「봄」, 25년 『어린이』에 「오뚜기」가 입선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날 노래」 「졸업식 노래」 「새나라의 어린이」 「낮에 나온 반달」 「퐁당퐁당」 「고향땅」 등, 대를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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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그림책’ 두번째 책, <내 동생>은… ① 어린이시가 직접 쓴 시를 텍스트로 하였습니다. <내 동생>이라는 시는 이오덕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살아있는 글쓰기’ 교육을 실천하시는 선생님들이 엮은 <엄마의 런닝구>(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보리출판사 펴냄)에 실려 있는 시입니다. 이 시를 쓴 주동민은 <살아있는 글쓰기> <신나는 교실>의 저자 이호철 선생님의 제자로 1991년 경산 부림초등학교 6학년에 다녔습니다. 현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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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 편의 시로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명작으로 평가받는 훌륭한 그림책의 텍스트는 시적인 특성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표현과 내용, (어린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운율적 구성, 읽고 나면 강하게 남는 이미지성… 실제로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이나 모리스 센닥Maurice Sendak 같은 선구적인 그림책 작가들은 전래동요를 텍스트로 한 그림책을 만들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책 세계를 개척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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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창작 그림책, 어디까지 왔나 1988년 출간된 류재수의 『백두산 이야기』는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의 신호탄이었다. 그 뒤로 어린이전문서점과 어린이책 기획을 같이 하는 ‘초방’에서 기획해 내놓은 정승각의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권윤덕의 『만희네 집』, 이억배의 『솔이의 추석 이야기』 등의 빛나는 성과가 이어졌다. 길벗어린이, 재미마주, 보림 등 국내 일러스트레이터들 중심의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들도 매해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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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구쟁이들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모험 이야기. 1974년에 처음 선보여, 탄탄한 구성과 긴박한 흐름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는 탁월한 시선으로 지금껏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일본 그림책 분야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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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에 장미가 피었습니다>로 작고 예쁜 아트북 작업을 선보여온 최영미 씨의 두번째 책. 원래는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재단하고 제본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지만, 이번 책에는 일부분만 손으로 작업하여서 대중출판이 가능하도록 했다. 책의 크기, 제본방식, 전개 방식이 독특하다 두 권 책을 양쪽으로 제본하여 양쪽에서 책을 보도록 한다. 서울과 런던을 오가는 가족 간의 사랑을 전화기와 실을 이용해 표현하였다.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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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과 까만색, 흰색의 단아한 조화가 돋보이는 책. 손바닥만한 작은 책이지만 그 안에 담긴 몇마디와 단정한 그림만으로 보는 이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책. 『뒤뜰에 장미가 피었습니다』는 영국에서 북아트를 공부하고 돌아온 일러스트레이터 최영주씨의 작품으로, 천편일률적인 크기와 모양의 책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책을 보고 만지는 신선한 기쁨을 준다. 『뒤뜰에 장미가 피었습니다』에는 영국 유학 시절의 체험이 녹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