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양미술 순례

책 소개

저자 서경식씨는 70∼80년대에 걸쳐 익히 알려진 양심수 서승·서준식 형제의 동생으로, 이 책은 20년 가까이 두 형의 석방을 위해 노심초사하던 그가 우연히 떠난 유럽여행에서 마주친 그림과 조각들에게서 받은 인상을 자유롭게 써나간 에쎄이이다. 고야, 고호, 삐까쏘 등 거장들의 작품에서 무명예술가의 소품에 대한 체험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풍부한 감성과 유려한 문체로 되살려져 미술품 감상에 익숙지 않은 독자에게도 색다른 감동을 준다. 원화 40점 수록.

목차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서경식

    1951년 일본 쿄오또(京都)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와세다(早稻田)대학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토오꾜오케이자이(東京經濟)대학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국 내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 『나의 서양미술 순례』 『청춘의 사신』 『소년의 눈물』 『디아스포라 기행』 『난민과 국민 사이』 『단절의 세기 증언의 시대』 등이 있으며, 1995년 『소년의 눈물』로 일본 에쎄이스트클럽상을, 2002년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일본 이딸리아 문화원에서 시상하는 마르꼬뽈로상을 받았다.

  • 박이엽

    본명은 은국(殷國). 1936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KBS 프로듀서, 『월간 음악』 편집장, 『TV가이드』 취재부장, 『주간시민』 문화부장, 한국방송작가협회 감사·이사 등을 역임했다. 1961년 MBC 단막극 공모에 「사랑이 익을 무렵」이 당선되어 방송작가로 데뷔한 뒤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을 집필했다. 1983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라디오 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 『여명 200년』(전24권)이 있고, 번역가로도 명성을 떨쳐 『에반젤린』(H. W. 롱펠로우) 『나의 서양미술 순례』(서경식) 『죽어가는 천황의 나라에서』(노마 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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