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

책 소개

우리 중국학계의 젊은 중추로 활약하고 있는 중국 전문가 이욱연 교수(서강대 중국문화)가 쓴 중국 문화기행서. 이 책은 한중수교 이후 중국 본토유학 1세대인 저자가 중국의 수도 뻬이징에서 창강(長江)의 오지까지 구석구석을 누비며 쓴 문화기행서로 중국문화의 심층을 전달하는 깊이있는 분석과 생생한 현장감이 돋보이는 역작이다. 중국문화의 숨결을 한국인의 시각에서 가늠한 저서가 드물다는 점에서 중국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며, 「패왕별희」 「첨밀밀」 등 우리에게 익숙한 16편의 중국 현대영화 비평을 곁들여 중국 현대사의 맥락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중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01 뻬이징 I 北京 – 경극의 무대, 역사의 무대

02 뻬이징 II 北京 – 농민의 아들, 자전거를 잃다

03 샹하이 上海 - 신여성들의 신천지는 없었다

04 홍콩 香港 - 연애는 해도 결혼은 못하는 도시

05 충칭 重慶 - 창강의 착한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06 톈진 天津 - 웃어야 중국인이다

07 시안 西安 - 진나라인가 당나라인가

08 꽝저우 廣州 -황비홍, 황금 산을 찾다

09 항저우 杭州 -시후, 사랑에 물들다

10 샨뚱 山東 - 순종 인간들은 고량주를 마신다

11 허뻬이 河北 - 위대하고도 저주스러운 장성이여

12 난징 南京 - 중국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13 후난 湖南 - 마오쩌뚱은 살아 있다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이욱연

    1963년에 태어나 고려대 중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던 1992년 겨울부터 2년간 뻬이징 사범대에서 유학했다. 현재 서강대 중국문화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 현대문학과 문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중국을 오가면서 중국 문학과 문화의 동향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루쉰의 소설, 중국 문화대혁명, 한류와 중국 대중문화 등을 연구했고, 루쉰 산문선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등을 번역했다. Born in 1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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