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을 집대성한 조선후기의 위대한 사상가 다산(茶山) 정약용의 예리한 사회비판서의 완역본. 국사학·사회학·국문학·경제학 등의 분야의 중견학자들로 구성된 다산연구회가 번역에 착수한 지 10년 만에 완역해낸 이 고전은 조선후기 사회의 농촌 현실을 배경으로 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조선후기를 연구하려는 국학 분야 학도들이 필수적으로 보아야 할 자료일 뿐 아니라 오늘의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고 바꾸어나가려는 이들에게도 깊은 통찰력을 주는 필독서이다. * 출판기자단 선정 제1회 올해의 책.
책 소개
목차
차 례
역주 목민심서 범례
제4부 애민(愛民) 육조(六條)
제1장 양노(養老)
제2장 자유(慈幼)
제3장 진궁(振窮)
제4장 애상(哀喪)
제5장 관질(寬疾)
제6장 구재(救災)
제5부 이전(吏典) 육조(六條)
제1장 속리(束吏)
제2장 어중(馭衆)
제3장 용인(用人)
제4장 거현(擧賢)
제5장 제물(祭物)
제6장 고공(考功)
제6부 호전(戶典) 육조(六條)
제1장 전정(田政)
제2장 세법(稅法) 상(上)
제3장 세법(稅法) 하(下)
□ 원문(原文)
□ 색인
수상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