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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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밤의 망명지로 떠나는 전복의 상상력

중견 작가 최인석의 첫 청소년소설

 

영화 「칠수와 만수」 시나리오로 대종상 각색상, 소설집 『내 영혼의 우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우리 문단의 중견 작가 최인석이 첫 장편 청소년소설 『약탈이 시작됐다』를 펴냈다. 창비청소년문학의 28번째 권인 이 작품은 우연한 기회에 만난 친구 어머니를 사랑하게 된 고등학생 성준과, 제자와의 사랑을 원조교제로 오해받아 학교에서 쫓겨난 교사 봉석의 이야기를 통해 ‘금기’야말로 사랑의 본질이라는 과감한 화두를 던진다.

추천사
  • 중견 작가 최인석이 ‘사랑과 금기’에 관한 소설을 가지고 청소년 앞에 섰다. ‘사랑과 금기’는 분명 고전적인 주제임에도 청소년문학에서는 사뭇 낯설다. 그만큼 그간 청소년문학은 삶의 근본적인 질문 앞에서 머뭇거려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기성 질서는 과연 안녕한가?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한바탕 폭풍을 불러일으킬 전복의 상상력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최인석

    1953년 전북 남원에서 출생했고, 1980년 희곡 「벽과 창」으로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1986년 『소설문학』 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소설창작을 시작한 이래, 불의와 폭력이 구조화된 우리 시대 삶의 조건에 치열하게 맞선 예술성 있는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저서로 소설집 『구렁이들의 집』 『나를 사랑한 폐인』 『혼돈을 향하여 한걸음』 『인형 만들기』, 장편소설 『서커스 서커스』 『아름다운 나의 귀신』 『안에서 바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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