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창간 30주년을 맞아 ‘진정한 소설적 사유의 회복’을 바라며 기획·간행한 16인의 신작소설집. 중견작가 송기숙으로부터 신세대작가 배수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향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고루 참여한 이 소설집은 90년대 중반 우리 소설계의 역량과 현주소를 예각적으로 보여준다. 송기숙, 손춘익, 김만옥, 김향숙, 이병천, 김인숙, 김영현, 이남희, 최윤, 정태규, 김소진, 최임순, 한창훈, 배수아, 이상권, 박현의 단편 16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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