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상)

책 소개

『목로주점』 『나나』 『제르미날』 등이 담겨 있는 에밀 졸라 문학의 요체 『루공 마까르』 총서 가운데 열번째 소설로 1882년 발표된 것을 국내 초역했다. ‘명예와 도덕과 가정의 표상’이라 자부하는 부르조아들의 위선적 삶을 제2제정 시대 빠리의 한 가정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낸 해부도로, 빠리의 한모퉁이 슈와죌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에 대한 묘사를 통해 자연주의 소설기법의 정수를 보여준다.

목차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에밀 졸라

    1840∼1902년. 프랑스 빠리에서 태어남. 대학 입학에 실패한 후 출판사 사원으로 근무. 1864년 처녀작 『니농에게 주는 이야기』 발표. 1880년 모빠상·위스망스·쎄아르 등과 함께 자연주의 단편집 『메당의 저녁』을 냄. 1871년부터 22년간에 걸쳐 『루공 마까르』 총서를 이루는 『목로주점』 『나나』 『살림』 『제르미날』 등 20편의 연작 장편소설을 집필. 소설론과 미술평론도 다수 발표. 말년에 드레퓌스 사건의 무고한 피해자인 유태인 대위 드레퓌스를 옹호하다가 […]

  • 임희근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빠리 제3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이자 출판・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대표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노레 드 발자끄의 『고리오 영감』, 에밀 졸라의 『살림』, 다니엘 페낙의 『독재자와 해먹』, 앙리 프레데리끄 블랑의 『잠의 제국』, 앙드레 고르의 『D에게 보낸 편지』 『에콜로지카』, 아티크 라히미의 『인내의 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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