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산행

책 소개

이성부 시인의 산에는 우리들이 함부로 넘을 수 없는 산이 있다. 또 끝없이 다가가야 하는 산이 있다. 그의 산은 낭만성이 깃들여진 산이며 고달픈 삶의 휴식처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도시 한복판에서 문득 ‘야간 산행’을 결행하는 시인의 마음이 독자들에게 환히 비추어갈 것이다.

목차

차 례

제1부
우리 앞이 모두 길이다
야간 산행
좋은 일이야
용아장릉(龍牙長稜)에서
서울
삼각산

산정 묘지
산이 나를 따라 내려온다
부끄러운 등반
봄 편지
그 사람

제2부
숨은 벽 1
숨은 벽 2
숨은 벽 3
숨은 돌이 말한다
바위타기 1
바위타기 2
바위타기 3
바위타기 4
바위타기 5
바위타기 6
바위타기 7
선 바위 드러누운 바위
바위의 말
확보
새 아침 바위에서
선등(先登)

제3부
화강암 1
화강암 2
화강암 3
화강암 4
화강암 5
화강암 6
화강암 7
화강암 8
화강암 9
화강암 10
화강암 11
혼자 가는 사람

이등
산악 전시장

제4부
종이
침수(浸水)
커서를 두드리며
외로움 얻어 돌아오는 길 빛나거니
스케치
꿈의 아버지
서울에 내린 어린 왕자 1
서울에 내린 어린 왕자 2
흐르기만 하다가
어떤 봄날에
풍경
너를 만나서
그림자

제5부
반악지(反樂志)
너무 크고 깊다
새날 아침으로 가자
모두 그대의 영원이다
그대 있어 우리들 힘이 솟는구나
다시 불러보는 강국진(姜國鎭) 형
그가 가버리니
소나무야 소나무야
시산제(始山祭)에서
우리 온통 하나가 되었구나
신년 기원
우리 모두 가슴에 큰 산을 만들자
스무살 찬가

□ 발문/오세영
□ 후기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이성부

    1942년 전남 광주 출생, 경희대 국문과 졸업. 1962년 『현대문학』에 『열차』 등으로 추천 완료되었고,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우리들의 양식]이 당선되어 작품활동 시작. 시집으로 『이성부 시집』(1969) 『우리들의 양식』(1974) 『백제행』(1976) 『전야』(1981) 『빈산 뒤에 두고』(1989) 『야간산행』(1996) 『지리산』(2001)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2005) 등이 있음. 현대문학상(1969), 한국문학 작가상(1977) 대산문학상(2001)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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