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책 소개

여항(閭巷)은 도시의 꼬불꼬불한 길을 의미하며, 여항문학은 중인·경아전 등 여항인의 문학을 말한다. 이 책은 조선후기의 새로운 문학담당층인 여항인에 대해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폭넓게 접근하면서 중세사회 해체과정에서 중간계급이 당면했던 독특한 고민을 깊이있게 탐구함으로써, 국문학사의 근대성 논쟁에 새로운 국면을 도출하고 있다. * 1998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목차

차 례

□ 책 머리에

서론
제1장 여항인의 형성•변화와 역사적 성격
제1절 여항인의 범위와 정의
제2절 여항인의 중심층―경아전과 기술직 증인
1. 경아전의 성립과 변화
2. 기술직 증인의 범위와 성립
제3절 여항인의 경제적 토대와 그 성격
1. 국가행정력의 이완과 경아전의 경제적 토대
2. 역관무역과 기술직 증인의 경제적 토대
제4절 여항 교육과 지식수준의 향상
1. 여항 교육의 발생과 발달
2. 여항인의 전문지식과 지식수준의 향상
3. 비판적 여항 지식인의 대두
제5절 여항인의 역사적 성격
1. 도시―서울의 발달과 여항인
2. 여항인의 계급의식
3. 여항인의 에토스―임협의식
4. 여항인의 역사적 성격
제2장 여항의 시사와 예술활동
제1절 육가와 낙사
제2절 경아전의 시사와 다양한 예술활동의 전개
1. 시사 활동의 양상
2. 음악 취미와 가단 활동
3. 서화 취미와 서화가의 출현
제3절 송석원시사와 경아전 시사의 전성기
1. 송석원시사의 성립과 활동상
2. 송석원시사와 규장각 서리
제4절 경아전 시사의 쇠퇴와 기술적 중인 시사의 활성화
1. 시사 활동의 양상
1) 경아전 시사의 쇠퇴적 지속
2) 기술적 중인의 활동과 벽오사
2. 여항인 서화가와 고동서화 취미
제3장 여항시의 전개와 그 성격
제1절 여항시의 성립과 초기적 양상
1. 육가의 등장과 최기남
2. 낙사와 홍세태
제2절 여항시의 사회인식과 문학의 창조적 추구
1. 사회인식과 시적 표현
2. 문학에 대한 창조적 추구와 주체의 각성
1) 홍신유와 문학의 창조적 추구
2) 이언진과 주체의 각성
제3절 시사 활동과 관련한 시세계와 여항세태
1. 시사 활동에서 산출된 시의 특징
2. 현실주의적 지향과 그 추이
3. 시정세태와 「추재기이」
제4절 여항시의 마지막 단계와 변화
1. 현실의 보수적 왜곡
2. 부정적 세계관과 언어의 심미적 조직
3. 고동서화의 세계와 현실이탈
제5절 여항시의 성격
결론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강명관

    국문학자, 부산대학교 인문대 한문학과 교수.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2년 2월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로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창작과비평사 1997)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 공간』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 『조선의 뒷골목 풍경』 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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