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들어 주는 아버지

책 소개

시대를 뛰어넘는 아버지의 사랑!
조선 시대 실학자 박제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

 

조선 시대 실학자 박제가의 어린 시절 일화를 역사적 상상력과 탁월한 이야기 솜씨로 빚은 그림책. 날마다 종이를 잘라 책을 만들었던 박제가의 문장 한 대목에서 모티프를 얻어 부자간의 따스한 정을 담은 이야기로 새롭게 만들었다. 어릴 적부터 글씨 쓰기를 좋아하는 아이와 그 아이를 묵묵히 지켜보는 선비 아버지의 모습을 동양화와 만화 기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 냈다. 시대와 차별을 뛰어넘는 아버지와 아들의 애틋한 사랑과 책 한 권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조선 시대, 박제가의 유년 시절 이야기
역사적 상상력과 탁월한 이야기 솜씨로 빚은 그림책

 

『책 만들어 주는 아버지』의 글 작가 설흔은 조선 시대의 인물과 사상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고전에 상상력을 접목한 글쓰기를 꾸준히 해 온 작가다. 이번 책에서 그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 박제가의 문집 『정유각집』에 실린 문장 한 대목을 오랫동안 품고 있다가 매력적인 그림책 이야기로 탄생시켰다.
박제가는 서자로 태어나 사회적으로 차별 대우를 받던 시대 상황 속에서도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자랐다. 작가는 누구보다 글씨 쓰기를 좋아했고, 날마다 종이를 잘라 책을 만들었던 박제가의 어린 시절 일화를 역사적 상상력과 탁월한 이야기 솜씨로 새롭게 만들어 냈다. 『책 만들어 주는 아버지』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책을 펴낸 설흔 작가가 쓴 첫 번째 그림책 이야기여서 더욱 각별하다.

 

목차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설흔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소년, 아란타로 가다』 『살아 있는 귀신』 『우정 지속의 법칙』 『연암이 나를 구하러 왔다』 등이 있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을 받았다.

  • 김홍모

    만화가. 대표작으로 『좁은 방』 『두근두근 탐험대』 등이 있다.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빨간약』 등을 기획하고 함께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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