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깊이 있는 다이제스트!
여행부터 비즈니스까지, 각국이 궁금한 모두의 필독서
창비에서 2016년 ‘전방위 세계 읽기 프로젝트’라는 기치 아래 세계 각국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새로운 교양서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브렉시트, 테러 등 국제 이슈가 일상적인 화제가 될 만큼 세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세계 각국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통찰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긴요해졌다.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는 여행, 취업, 비즈니스 등 다양한 통로로 세계 나라들과 실시간으로 마주치고 있는 각계각층의 독자들을 위한 쉽고도 깊이 있는 안내서이다.
각 나라를 오랫동안 연구한 학자들이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관계 등 여러 분야로 나누어 한 나라에 대한 핵심 지식과 최신 이슈들을 간추려 소개한다.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오늘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필수적인 지식들을 담았다. 여행서보다 깊이 있고, 본격 인문서보다 친절한 교양서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맞춤하다. 나라마다 50여 컷의 사진과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에 『이만큼 가까운 중국』 『이만큼 가까운 미국』 『이만큼 가까운 일본』의 세 권이 동시에 출간되었고, 터키와 프랑스 편이 내년 초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