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가까운 시리즈(3권)

책 소개

이토록 깊이 있는 다이제스트!

여행부터 비즈니스까지, 각국이 궁금한 모두의 필독서

 

창비에서 2016년 ‘전방위 세계 읽기 프로젝트’라는 기치 아래 세계 각국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새로운 교양서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브렉시트, 테러 등 국제 이슈가 일상적인 화제가 될 만큼 세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세계 각국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통찰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긴요해졌다.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는 여행, 취업, 비즈니스 등 다양한 통로로 세계 나라들과 실시간으로 마주치고 있는 각계각층의 독자들을 위한 쉽고도 깊이 있는 안내서이다.

각 나라를 오랫동안 연구한 학자들이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관계 등 여러 분야로 나누어 한 나라에 대한 핵심 지식과 최신 이슈들을 간추려 소개한다.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오늘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필수적인 지식들을 담았다. 여행서보다 깊이 있고, 본격 인문서보다 친절한 교양서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맞춤하다. 나라마다 50여 컷의 사진과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에 『이만큼 가까운 중국』 『이만큼 가까운 미국』 『이만큼 가까운 일본』의 세 권이 동시에 출간되었고, 터키와 프랑스 편이 내년 초 출간될 예정이다.

 

추천사
  • 18세기 계몽 사상가들이 자신을 비추어 보는 거울로써 다른 나라를 강조했다면, 상호 의존성에서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는 21세기 이후에는 무엇보다 생존을 위해 다른 나라를 알아야 한다. 우리 모두 세계 시민으로서 평화 유지는 물론 생태계 파괴, 핵에너지, 노동의 지위, 식량 고갈, 금융 규제 등 갖가지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하는바, 창비의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는 그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홍세화(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목차

『이만큼 가까운 중국』 이욱연 지음
1. 역사: 분열과 통일의 반복
2. 지리·문명: 땅은 넓고 문화는 다양하다
3. 정치·경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갈림길에서
4. 사회: 변화를 거듭하는 중국 사회
5. 문화·예술: 중국 사람은 어떻게 살까?
6. 한중 관계: 거인과 함께 사는 법

 

『이만큼 가까운 미국』 김봉중 지음
1. 역사: 이민자의 나라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2. 지리: 프런티어 신화와 미국
3. 정치·경제·사회: 오늘날 미국의 바탕이 된 자유와 평등
4. 생활·문화: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의 앙상블
5. 한미 관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친구 나라

 

『이만큼 가까운 일본』 강태웅 지음
1. 역사: 동아시아 섬나라가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2. 지리: 재해와 공존하며 살아오다
3. 정치·경제·사회: 닮은 듯 다른 이웃 나라
4. 생활·문화: 일본인은 무엇을 보고 먹고 즐길까
5. 한일 관계: 눈과 귀를 닫아서는 안 되는 이유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이욱연

    1963년에 태어나 고려대 중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던 1992년 겨울부터 2년간 뻬이징 사범대에서 유학했다. 현재 서강대 중국문화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 현대문학과 문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중국을 오가면서 중국 문학과 문화의 동향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루쉰의 소설, 중국 문화대혁명, 한류와 중국 대중문화 등을 연구했고, 루쉰 산문선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등을 번역했다. Born in 1963, […]

  • 김봉중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톨레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 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미국의 베트남 개입부터 현재까지 미국 외교의 흐름과 전통을 추적하고, 미국의 정체성과 문화 전반을 이루는 역사적 뿌리를 찾는 데 관심을 기울이며,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탈냉전과 대서양 공동체의 분열」 「베트남 […]

  • 강태웅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지역연구 과정을 수료했다. 히토쓰바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도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운대학교 문화산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후 일본의 보수와 표상』 『교차하는 텍스트, 동아시아』 『일본과 동아시아』 『일본대중문화론』 『싸우는 미술』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는 『일본영화의 래디컬한 의지』와 『복안의 영상』 등이 있다.

기획의 말

지구가 갈수록 작아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구의 크기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지만 멀게만 느껴지던 이국 땅이 갈수록 가깝게 느껴집니다. 흔히 말하는 지구화 시대, 세계화 시대입니다. 이런 흐름은 앞으로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고, 인류사에 유례가 없이 사람들은 서로 가까이 오가며 지내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문화도 섞이게 되겠지요.
흔히 이런 지구화 시대에는 외국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외국어보다 중요한 것이 다문화 감수성입니다. 문화의 소통이 빠진 언어의 소통은 진정한 소통이 아닙니다. 자기 문화를 기준으로 다른 문화를 바라보거나 오해와 편견으로 평가하지 않는 것, 다른 문화를 다른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다문화 감수성의 출발이자 진정한 문화적 소통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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