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과 황태자

책 소개

데뷔작 「투계」 이후 몇년간의 침묵과 쓰라린 체험을 이기고 쓴 「선생과 황태자」는 이 작가의 문학이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통곡임을 보여준다. 세련된 묘사, 완벽한 구성, 예리한 관찰력에 빛나는 17편의 단편이 실린 이 소설집은 단편문학사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였다.

목차

차 례

선생과 황태자
중앙선 기차
미화작업
창백한 겨울이야기
생사확인
님께서 오시는 날
마테오네 집
계절
청혼
원주민
무관(武官)의 빛
미끼
당신에게 축복을
삼층집 이야기
시골 우체부
저녁 공원에서
투계(鬪鷄)
□ 후기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송영

    宋榮. 1940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1967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단편 「투계(鬪鷄)」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폐쇄된 공간에 갇힌 인물들의 삶과 의식에 대한 빈틈없는 묘사로 주목받았다. 작가의 체험이 녹아들어 있는 중편소설 「선생과 황태자」는 세계의 거대한 벽에 부딪혀 좌절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린 대표작이며, 그 밖에 「중앙선 기차」 「님께서 오시는 날」 「계절」 등이 있다. 음악산문집『무언의 로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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