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지상에서

책 소개

가장 순수한 정신을 가장 인간적인 것에 두고, 평생을 시를 위해서만 살다 간 김현승 시인의 모든 시적 업적을 마무리한 마지막 개인시집. 고독했던 시인이 이승에 남긴 밝고 따스한 언어들은 우리의 내면을 아름다운 예술적 감동으로 채워준다.

목차

차 례

제1부
신년축원(新年祝願)
촌 예배당
인생을 말하라면
봄이 오는 한 고비
비약(飛躍)
오른 손에 펜을 쥐고
이 어둠이 내게 와서
그림자
천국은 들에도
낙엽후(落葉後)
무기의 노래
낚시터 서정(抒情)
사랑의 동전 한 푼
흙 한 줌 이슬 한 방울
희망
샘물
나무
영혼의 고요한 밤
크리스마스의 모성애
백지
지각(知覺)
부활절에
마음의 새봄
근황(近況)
마지막 지상에서

제2부
생명의 합창
저녁 그림자
1962년에
시인의 산하
희망에 붙여
이 어둠이 내게 와서
아침 안개
부활절에
일년의 문을 열며
이상
하운소묘(夏雲素描)
초겨울 포도(鋪道)에서
원단(元旦)의 지평선에 서서
이 땅은 비어 있다
삼월의 노래
희망에 살다가
다도해서정
감사하는 마음
만추의 시
나의 소리는

제3부
세계는 위대하게 커졌다
성장(成長)
펜 하나 비록 가냘퍼도
새로운 소원
대학의 송가(頌歌)
하늘에 세우는 크리스마스 추리
겨레의 맹서
새날의 거룩한 은혜와 기원
꽃피어라

□ 연보
□ 편집후기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김현승

    1913년 광주 출생. 평양에서 성장. 1932년 숭실전문학교 입학. 1934년 동아일보에 「쓸쓸한 겨울 저녁이 올 때」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 1946년 광주숭실중학교 교감으로 취임하면서 일제 말 중단했던 시작을 계속. 1960년 숭전대학교 교수로 취임. 1963년 시집 『김현승시초』 간행. 1973년 서울시 문화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1974년 『김현승시전집』 간행. 1975년 고혈압으로 별세. 시집으로는 『옹호자(擁護者)의 노래』(1963), 『견고한 고독』(1968), 『절대고독』(1970)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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