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세트(2014 개정판)

책 소개

베스트셀러에는 이유가 있다!

국어 교과서 수록작 구성 도서 중 부동의 1위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110만 독자가 애독해온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2010년 국어 교과서가 처음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십 종의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작을 현직 교사들이 직접 골라 엮은 것이 바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다.

국정 교과서 시대에도 교과서 수록작을 엮은 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축약된 줄거리에 주제, 소재를 암기하게끔 만들어진 참고서 형식이 대부분이었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독자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그대로 싣고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독후활동을 함께 수록하였다.

목차
수상정보
저자 소개
  • 김수현

    金秀顯. 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 제10대 환경부 차관,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국민경제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 역임. 저서로 『주택정책의 원칙과 쟁점』 『주택,도시,공공성』 (공저) 『NGO란 무엇인가』 (공저) 등이 있음.

  • 정수희

    광주 치평중학교 국어 교사 세상엔 재밌는 일이 넘친다고 생각하는,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아 바빠도 바쁘단 말 못하는 오지랖 넓은 국어 교사. 아는 것을 실천하려고 늘 노력하며, 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추천한 책을 아이들이 재밌게 읽으면 마냥 흐뭇하다. 그래서인지 5년간 성장 소설을 읽고,『상황별 독서 프로그램』(공저)을 썼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수필』을 […]

  • 최은숙

    청양중 교사. 저서로 시집 “집 비운 사이”, 산문집 “세상에서 네가 제일 멋있다고 말해 주자”, “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등이 있다.

  • 김아란

    경기 이현중학교 국어 교사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를 만들면서 시 읽기가 참 즐거운 일임을 깨달았다. 늘 에너지가 충만하고 좌충우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시 읽기가 재미있는 일이 되고 소통과 성장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함께 엮은 책으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시』가 있다.

  • 류원호

    서울 보성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 학생들과 더불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 공부와 더불어 논술 공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에 대한 열망을 아직도 버리지 못해 인터넷 별명이 ‘풋내기 시인’입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문학시간에 시 읽기』 『국어 선생님의 시 배달』을 펴내는 데 동참했습니다.

  • 박정인
  • 김영선

    용인 신촌중학교 국어 교사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굵어지는 목소리를 닮아 국어를 가르치는 일도 굵은 선을 그리길 소망하는 교사.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겁고, 뭔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젊은 마음을 가진 선생인 것을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 고등학생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 개발에 참여했다.

  • 서덕희

    경기 광교고등학교 국어 교사. 아이들에게 잔소리 대신 ‘참’ 소리만 하고 싶은 교사. 모든 사과에 씨앗이 들어 있듯 이 땅의 모든 학생들에게도 가능성의 씨앗이 담겨 있다고 믿으며, 매일매일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국어 원리 교과서』를 함께 지었다.

  • 최은영

    경기 미사강변고등학교 국어 교사. 대중문화와 문학의 매력적인 만남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국어 수업을 꿈꾸는 교사. 일상의 삶 속에서 소통과 배려를 통해 한 걸음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함께 엮은 책으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소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소설』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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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개정판을 펴내며

초등학교에 들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우리는 ‘국어’를 ‘공부’합니다. 그러나 국어는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은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국어’는 삶의 도구이자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문학은 우리글이 지닌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아가 인간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게끔 도와줍니다.
2010년 처음 출간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2007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새로 바뀐 수십 종의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 가운데 독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들을 갈래별로 재구성한 시리즈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2009 개정 교육 과정이 발표되면서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16종으로 다시금 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도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개정판은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엮은이 선생님들이 국어 교과서에 실린 전체 문학 작품을 분석한 후에 나름의 기준으로 가려 뽑은 작품들의 원문을 찾아 실었으며, 이 과정에서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추천한 작품을 참고하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의 목표에 맞춰 엮었기 때문에 읽는 재미는 물론 국어를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산책을 하듯 천천히 이 책을 읽다 보면 문학에서 다루고 있는 개인의 삶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타인의 삶 역시 알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역사와 사회적 상황도 이해하게 됩니다.
개정판에서는 문학 작품을 재미있게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주체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안내글과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확인하고 혼자 힘으로 국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엮은이들은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문학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우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말과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창조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게끔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국어 점수를 높이기보다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는 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부디, 의무가 아닌 즐거운 국어 공부, 행복한 작품 읽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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