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2014 개정판)

책 소개

 

110만 독자가 선택한 국어 공부의 가장 믿을 수 있는 파트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14학년도 개정판 출시!

16종 국어 교과서를 한 권으로 읽는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110만 독자가 애독해온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2010년 국어 교과서가 처음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십 종의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작을 현직 교사들이 직접 골라 엮은 것이 바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다.

국정 교과서 시대에도 교과서 수록작을 엮은 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축약된 줄거리에 주제, 소재를 암기하게끔 만들어진 참고서 형식이 대부분이었다. 창비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독자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그대로 싣고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독후활동을 함께 수록하였다.

목차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개정판을 펴내며

 

1부 일상의 경험

꽃신 – 김용익

송아지 – 황순원

일가 – 공선옥

 

2부 말하는 이와 주제

사랑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동백꽃 – 김유정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3부 사회와 문화

나비를 잡는 아버지 – 현덕

수난 이대 – 하근찬

영수증 – 박태원

 

작품 출처 / 수록 교과서 보기 / 이 책을 엮는 데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서덕희

    경기 광교고등학교 국어 교사. 아이들에게 잔소리 대신 ‘참’ 소리만 하고 싶은 교사. 모든 사과에 씨앗이 들어 있듯 이 땅의 모든 학생들에게도 가능성의 씨앗이 담겨 있다고 믿으며, 매일매일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국어 원리 교과서』를 함께 지었다.

  • 김영선

    용인 신촌중학교 국어 교사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굵어지는 목소리를 닮아 국어를 가르치는 일도 굵은 선을 그리길 소망하는 교사.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겁고, 뭔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젊은 마음을 가진 선생인 것을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 고등학생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 개발에 참여했다.

  • 최은영

    경기 미사강변고등학교 국어 교사. 대중문화와 문학의 매력적인 만남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국어 수업을 꿈꾸는 교사. 일상의 삶 속에서 소통과 배려를 통해 한 걸음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함께 엮은 책으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소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3 소설』 이 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개정판을 펴내며

초등학교에 들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우리는 ‘국어’를 ‘공부’합니다. 그러나 국어는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은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국어’는 삶의 도구이자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문학은 우리글이 지닌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아가 인간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게끔 도와줍니다.
2010년 처음 출간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2007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새로 바뀐 수십 종의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 가운데 독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들을 갈래별로 재구성한 시리즈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2009 개정 교육 과정이 발표되면서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16종으로 다시금 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도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개정판은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엮은이 선생님들이 국어 교과서에 실린 전체 문학 작품을 분석한 후에 나름의 기준으로 가려 뽑은 작품들의 원문을 찾아 실었으며, 이 과정에서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추천한 작품을 참고하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의 목표에 맞춰 엮었기 때문에 읽는 재미는 물론 국어를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산책을 하듯 천천히 이 책을 읽다 보면 문학에서 다루고 있는 개인의 삶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타인의 삶 역시 알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역사와 사회적 상황도 이해하게 됩니다.
개정판에서는 문학 작품을 재미있게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주체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안내글과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문학의 재미와 감동을 확인하고 혼자 힘으로 국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엮은이들은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문학의 즐거움을 스스로 깨우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말과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창조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게끔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국어 점수를 높이기보다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는 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부디, 의무가 아닌 즐거운 국어 공부, 행복한 작품 읽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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