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 없는 4학년(개정판)

책 소개
“멋지다…… 주디 블룸의 책은 엉뚱하고도 현실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다. 이것은 주디 블룸의 특기요, 아이들을 열광케 하는 비결이다. 그녀는 아이들 마음을 아주 교묘하게 잡아내 솔직하게 그리고 폭소를 자아낼 만큼 재미있게 풀어 낸다.”_『뉴욕 타임즈』

 

 

● 전 세계 어린이가 열광하는 ‘주디 블룸’의 명작동화

피터와 퍼지 형제를 중심으로 집 안팎에서 벌어지는 익살스러운 에피소드들이 재미있게 전개되는 『별 볼 일 없는 4학년』은 모두 다섯 권인 ‘퍼지 시리즈(The Fudge Books)’의 첫 번째 책이다.

주디 블룸(Judy Blume)은 1970년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로 데뷔했지만 1972년에 나온 『별 볼 일 없는 4학년』으로 더욱 큰 명성을 얻었다. 『별 볼 일 없는 4학년』은 출간된 지 30년이 넘은 지금도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에는 1996년 창비아동문고 152번으로 처음 번역이 되었고 2009년 10월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 나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바로 동생 퍼지다!

동생 퍼지에게 부모의 관심을 빼앗기고 뒷전으로 밀려나 자신이 ‘별 볼 일 없는 4학년’일 뿐이라며 주눅이 든 형 피터. 이제 열한살이 된 피터는 자기가 분별력 있고 지혜롭고 의젓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모두들 말썽꾸러기 동생에게만 관심을 가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제 네살이 된 퍼지는 새처럼 날아보려다 앞니를 부러뜨리고, 햄버거 가게 벽에다 감자를 으깨 칠하고, 형이 애써 끝낸 숙제에 낙서해서 망쳐놓고, 결국엔 형이 애지중지하는 애완동물 거북까지 꿀꺽 삼켜 버린다. 한시도 가만히 잊지를 못하는 퍼지 때문에 피터는 골치가 아플 정도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퍼지가 자연스런 발달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좀처럼 나무라지 않으니 피터는 굉장히 속이 상한다.

많은 어린이들이 읽어 가면서 바로 자신의 얘기를 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별 볼 일 없는 4학년』은 걱정과 근심, 기쁨과 두려움 등 아이들 심리와 집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묘사가 참으로 생생하고 뛰어나다. 쉴 새 없이 말썽을 부리면서도 밉지 않은 퍼지의 재미나고 기발한 행동에 퍼지 같은 동생을 둔 어린이는 물론이고 누구나 깔깔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목차

차 례

1. 최우수상
2. `주씨-오` 사장님 부부
3. 우리 집 강아지
4. 새가 된 내 동생
5. 시끌벅적 생일 파티
6. 독사 이빨, 시내에 나가다
7. 나는 기차 연구 모임
8. 텔레비전 스타
9. 비 오던 날
10. 오, 나의 드리블!

□ 옮긴이의 말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주디 블룸

    1938년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70년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로 미국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마거릿 에드워스 상, 미국 문학에 크게 기여한 작품에 주는 내셔널 북 파운데이션 메달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호주 영국 독일에서 어린이들이 선정하는 최우수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별 볼 일 없는 4학년』『주근깨 […]

  • 오승민

    『꼭꼭 숨어라』로 2004년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고, 『아깨비의 노래』로 2009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별 볼 일 없는 4학년』 『로봇의 별』 『동화 없는 동화책』 『우주 호텔』 『열두 살 삼촌』 『구름송이 토끼야, 놀자!』 『나의 독산동』 『축구왕 이채연』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윤여숙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에서 교육학과 아동문화를 공부했습니다. 미국 뉴욕주 싸우드오렌지타운 공립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별 볼 일 없는 4학년』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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