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삼켰어요

책 소개

이 책은 사소해 보이는 아이들의 일상 모두가 자라나는 과정의 중요한 순간임을, 그리고 그 순간을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상상력이란 사실을 보여준다. 프랑스의 젊은 작가 질 아비에는 어느 날 ‘구름을 삼켰다’고 믿은 다음부터 입을 닫아버린 아이를 둘러싼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개성을 존중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일’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이야기한다. 멍하니 공상을 즐기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못마땅해 하는 어른 사이의 갈등이 점차 해소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세대 간의 소통, 개성을 살리는 학교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일깨워 준다.

목차

1. 파리의 암호
2. 문어는 곡예사
3. 반은 비버, 반은 악어
4. 달팽이가 그린 그림
5. 귓속에 거미가
6. 나는 구름을 삼켰어
7. 자동차 위에 사자가
8. 콜라와 콩 수프
9. 그리운 그라뚠
10. 비가 된 구름

옮긴이의 말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질 아비에

    1970년 프랑스 빠리에서 태어났다. 그르노블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영국 맨체스터로 건너가 연극 학교를 다녔다. 지금은 빠리의 뽕삐두 쎈터에서 일하는 한편, 연극배우이자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Le Reflet de Sam 쌈의 그림자』 『Le Complot des platanes 플라타너스 나무의 음모』 등이 있다.

  • 키티 크로우더

    1970년 벨기에 브뤼쎌에서 태어났다. 쌩뤽 미술전문학교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한 뒤 벨기에와 프랑스를 오가며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산타클로스의 비밀 편지』 등에 그림을 그렸다.

  • 백수린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폴링 인 폴』이 있으며 2015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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