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세트(전4권)

책 소개

2011년부터 16종으로 늘어나는 고등 국어 교과서를 한 권으로 읽는다면 어떨까?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_고등’(전 4권)는 새로 바뀐 16종 고등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 가운데 중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을 엄선한 시리즈다. 9명의 현직 국어 교사가 책임 편집을 맡고, 추가로 전국의 교사 160여 명에게 작품의 선정부터 편집까지 꼼꼼하게 자문을 구했다. 이렇게 선정한 작품을 장르별로 엮어 ‘고등 시’, ‘고등 소설 상, 하’, ‘고등 수필’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그리고 각권마다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나누어 묶고, 작품을 읽은 뒤에는 내용을 확인하거나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활동을 마련했다. 2010년 봄에 출간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_중1’ 시리즈에 이은 ‘고등 시리즈’는 독서에 흥미를 잃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뿐만 아니라 국어 실력 또한 키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목차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를 펴내며

한 걸음 나로부터 출발
(1) 맨얼굴과 가면
김광규 / 나
김종삼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수영 /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윤동주 / 쉽게 씌어진 시
한용운 / 해당화
서정주 / 춘향 유문
서정주 / 추천사
김소월 / 접동새
활동
(2) 어린 나와 성숙한 나
박재삼 / 추억에서
기형도 / 엄마 걱정
나희덕 / 땅끝
정호승 / 봄 길
문정희 / 찔레
문병란 / 꽃씨
김용택 / 그대 생의 솔숲에서
곽재구 / 새벽 편지
활동
(3) 되돌아보기와 내다보기
윤동주 / 자화상
윤동주 / 참회록
백석 / 흰 바람벽이 있어
백석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김광규 / 대장간의 유혹
신경림 / 길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신석정 / 들길에 서서
유치환 / 바위
이육사 / 교목
활동

두 걸음 바깥을 향하여
(1) 내 발길 닿는 곳 -고향과 도시
박목월 / 나그네
김상용 /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박용래 / 겨울밤
정지용 / 향수
이용악 / 그리움
백석 / 고향
정지용 / 고향
윤동주 / 또 다른 고향
나희덕 / 귀뚜라미
김광섭 / 성북동 비둘기
활동
(2) 내 손길 닿는 곳 -가족과 이웃
김종길 / 성탄제
공광규 / 별국
고정희 / 우리 동네 구자명 씨
문정희 /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고은 / 머슴 대길이
최두석 / 고재국
백석 / 수라
백석 / 팔원
활동

세 걸음 너와 나의 거리
(1) 하나 되어 보기
김현승 / 플라타너스
김광섭 / 저녁에
나희덕 / 배추의 마음
신석정 / 대숲에 서서
조지훈 / 낙화
백석 / 노루
김준태 / 참깨를 털면서
정희성 / 민지의 꽃
활동
(2) 비추어 보기
김용택 / 강 끝의 노래
김수영 / 폭포
안도현 / 간격
박목월 / 나무
황지우 /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장서언 / 나무
정희성 / 숲
신경림 / 갈대
김수영 / 풀
김수영 / 파밭 가에서
활동
(3) 그림으로 보기
정지용 / 유리창 1
이수복 / 봄비
김소월 / 산유화
박목월 / 산도화 1
정지용 / 비
서정주 / 동천
박용래 / 월훈
정지용 / 인동차
활동

네 걸음 우리들의 삶
(1) 존재와 존재의 삶
신경림 / 목계 장터
노천명 / 남사당
김춘수 / 꽃
이성선 / 사랑하는 별 하나
김수영 / 사랑
황지우 / 너를 기다리는 동안
김소월 / 진달래꽃
최영미 / 선운사에서
박목월 / 하관
박목월 / 이별가
활동
(2) 더불어 사는 삶
김종삼 / 묵화
신경림 / 나목
이성부 / 벼
도종환 / 담쟁이
강은교 / 우리가 물이 되어
구광본 / 강
박재삼 / 흥부 부부상
정호승 / 슬픔이 기쁨에게
백석 / 국수
문태준 / 평상이 있는 국숫집
활동
(3) 역사 속의 삶
이육사 / 광야
이육사 / 절정
백석 / 여승
백석 / 두보나 이백 같이
신동엽 / 산에 언덕에
신동엽 / 봄은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
김수영 / 눈
황지우 /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최승호 / 부르도자 부르조아
활동

시인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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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엮는 데 도움을 준 선생님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를 펴내며

만화와 함께 읽기: 나를 발견하다
아우를 위하여 – 황석영
배반의 여름 – 박완서
종탑 아래에서 – 윤흥길

영화와 함께 읽기: 새로운 이웃과 만나다
봄 봄 – 김유정
유자소전 – 이문구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 성석제
이발소 거울 – 구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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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를 펴내며

시와 함께 읽기: 네 마음을 읽다
만무방 – 김유정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물 한 모금 – 황순원
빈처 – 은희경

사진과 함께 읽기: 세상과 손잡다
삼포 가는 길 – 황석영
뫼비우스의 띠 – 조세희
하얀 배 – 윤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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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를 펴내며

첫 번째: 나를 찾아서
(1) 뿌리고 가꾸는 마음
푸를 청, 봄 춘 / 박민규
보리 / 한흑구
십 년 뒤에 내가 무엇이 되어 있을까를 지금 항상 생각하라 / 정호승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 이민규
(2) 거두고 돌아보는 마음
아름다운 흉터 / 이청준
권태 / 이상
저녁 구름 / 헤르만 헤세
짜장면 / 정진권
불꽃처럼 살다 간 채규철 / 박종인

두 번째: 어제와 오늘
(1) 오늘 여기서 어제를 돌아보다
다락 / 강은교
특급품 / 김소운
연경당에서 / 최순우
(2) 옛사람에게 길을 묻다
유재론 / 허균
사치스러운 풍속 / 이익
백자 달 항아리 / 최순우
추운 시절의 그림, 김정희의 「세한도」 / 오주석

세 번째: 사색의 호수
(1) 일상의 그림
앓으면서 자란다 / 손광성
구두 / 계용묵
소통하는 말, 억압하는 말 / 서정오
(2) 세상의 그림
자전거 여행 – 꽃 피는 해안선 / 김훈
겨울밤 세석에서 / 백남오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 / 박지원
(3) 지혜의 그림
나무 / 이양하
가을 나무 / 박두진
명명 철학 / 김진섭

네 번째: 사람의 향기
(1) 가슴에 사무치는 사람들
아비 그리울 때 보아라 / 정민
그대 기다려 거문고를 타리라 / 이승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슬픔에 관하여 / 류달영
(2) 일상 속의 사람들
트럭 아저씨 / 박완서
곡성역에서 만난 할아버지 / 공선옥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 이황 기대승
이름 없는 꽃 / 신경준

다섯 번째: 따로 또 같이
(1) 자연과 조화롭게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김준태
토실을 허문 데 대한 설 / 이규보
참새 / 윤오영
더불어 사는 공생인으로 거듭나기 / 최재천
오리 머슴 / 성석제
(2) 타인과 조화롭게
강물의 끝과 바다의 시작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 신영복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 리영희
원목 / 정약용
속는 자와 속이는 자 / 장영희

작가 소개
작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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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정보
저자 소개
  • 박길제

    서울 진성고등학교 국어 교사 고등학교에서 10년 넘게 문학을 가르쳐 오지만, 삶에 뿌리내린 이야기를 통해 문학에 접근하기보다는 싱겁게 책만 읽어 주는 재미없는 선생으로 머물고 있어 늘 부끄럽기만 하다. 언제나 사람 사는 세상 이야기를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꿈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 오연경

    문학 평론가 200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 평론으로 등단하여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기초교육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의 알량한 글쓰기가 세상과 스스로를 속이는 사이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고 연구하고 있다. 함께 엮은 책으로 『새로 쓰는 현대시 교육론』 『국어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문학과 민주주의』 등이 있다.

  • 표영조

    서울 진성고등학교 국어 교사 문학을 귀찮아한 학생들과 모여 문예창작반을 만들고, 출간되지 않아 세상이 기억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시 창작집 『나무』를 편집하고 제본했다. 히말라야에 잠시 머물렀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히말라야 가는 길’을 메일 주소로 삼아 살고 있다.

  • 이승희

    충남 당진고등학교 국어 교사 고등학교 때 문학 시간을 좋아해서 국어 교사가 되었고, 10년째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시 한 줄에 훈훈해지고, 소설 속에서 만난 한 문장으로 하루가 즐거운 전형적인 국어쌤이다. 학생들에게 문학적 상상력을 전염시키며 예전의 문학 선생님을 닮아 가는 중이다.

  • 이혜진

    분당 수내고등학교 국어 교사 거친 말투와 행동으로 고등학교 때 일진이었다는 소문과 군대를 전역했다는 소문 등 무수한 헛소문을 몰고 다니는 미모의(?) 여교사. 늘 ‘우리들의 삶 자체가 문학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즐기는 수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 임종수

    서울 성보고등학교 국어 교사 담당 과목은 국어와 문학인데, 수업 도중에 종종 역사와 철학, 사회 이야기를 하면서 옆길로 새는 교사이다. 항상 학교는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학생들이 모두 ‘독서하는 교양인’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큰 꿈을 품은 채 산다. 『문학 시간에 시 읽기』 『문학 시간에 희곡 읽기』 『문학 시간에 수필 읽기』를 뜻이 맞는 여러 선생님들과 공동으로 엮었다.

  • 이삼남

    광주 고려고등학교 국어 교사 책과 영화를 좋아하고 사색과 몽상 또한 즐기는 편이다. 아이들의 생각 틀 속에서 함께 사고하고 어울릴 수 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늘 고민이다. 소망이 있다면 ‘나 닮은 詩’를 쓰는 일이다. 1999년 『창조문학』을 통해 창작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빗물 머금은 잎사귀를 위하여』 『침묵의 말』을 펴냈다.

  • 임광찬

    목포 영흥고등학교 국어 교사 오로지 ‘국어 교사’에서 삶의 이유를 찾고 있다. 교육 친화적 사고를 바탕으로, 서비스가 있는 교육을 위해 ‘말글살이 뜨락’이라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여 수행 과정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국어 노트』 『논술이 즐거워요』 『함께하는 국어 교육』이 있으며, 『우리말 우리글』 개발에 참여했다.

  • 차용훈

    무안 남악고등학교 국어 교사 수업을 통해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그 해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사진 찍기와 영화를 즐기며 감성을 기르려고 노력 중이다. 교육적 현실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이들을 바라보고,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우리말 우리글』 개발에 참여했고, 우리교육의 ‘학급문집’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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