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너에게

책 소개

좀 더 아름답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야기

곱고 가느다란 실이 상처 입은 가족을 다시 이어주는 풍경

 

2004년 출간되어 널리 사랑받아온 『이름 없는 너에게』가 새롭게 개정되어 창비청소년문학 26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영국도서관협회 선정 카네기 메달 2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가 벌리 도허티의 대표작 『이름 없는 너에게』는 그간 16개 국 이상에서 번역ㆍ출판되었고, 연극과 TV 드라마로도 각색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 작품은 카네기 메달, 셰필드 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높이 인정받아 명실공히 청소년문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개정판은 판형과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바뀐 어문 규정을 반영하되, 故 장영희 교수의 번역은 그대로 살려 초판본과 변함없는 감동을 전한다. 대학 진학을 앞둔 평범한 고등학생 헬렌과 크리스가 학교와 친구만이 전부이던 세계에서 한 아기의 엄마와 아빠가 되어 더욱 성숙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렸다.

추천사
  • 모든 등장인물이 있을 법하다. 그들 중 누군가를 만난 적이 있다는 생각조차 들었다! 모든 10대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도서관협회 리뷰

  • 이 책은 훌륭한 책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강렬한 주제와 궁금증으로 가득 찬, 감동적인 스토리. 누구나 이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내려놓기가 불가능하다.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옮긴이의 말

수상정보
저자 소개
  • 벌리 도허티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1982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소설, 시, 희곡 등을 40여 권 이상 펴냈으며, 2002년 더비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카네기 메달, 셰필드 상 등을 수상한 『이름 없는 너에게』(Dear Nobody)와 역시 카네기 메달과 혼 글로브 상을 수상한 『할머니의 연애시대』(Granny was a buffer girl)가 있으며, 그외 『바다의 딸』(Daughter of the Sea)『오래된 비밀』(Deep Secret) 등의 […]

  • 장영희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 강사를 거쳐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81년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문학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산문집 『내 생애 단 한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받았다. 아버지 故 장왕록 박사의 글을 엮은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을 비롯해 『문학의 숲을 거닐다』『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등의 에세이를 펴냈으며, 『종이시계』『큰 물고기』『톰 쏘여의 […]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2002년에 저는 한국에 초대받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지요. 대학교수와 중고등학교 교사, 여러 학자와 도서관 사서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의 학생들과 독자들을 만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보람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창비사에서 『이름 없는 너에게』를 한국어로 출판하고 싶다고 제안해 왔습니다. 너무나 기쁜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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