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뜨거운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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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토록 뜨거운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

만화동아리 ‘파랑’과 함께 울고 웃는 열여섯 청춘들의 가슴 벅찬 성장기

 

『몽구스 크루』로 한국 청소년문학의 새 장을 열어젖힌 신여랑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이토록 뜨거운 파랑』이 출간되었다. 신여랑은 현재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을 누구보다 생생히 포착해낼 뿐 아니라, 청소년소설가 군(群)이 없다시피 한 현실에서 동화나 일반 소설에 눈 돌리지 않고 청소년소설에만 전념해온 흔치 않은 작가이다. 만화동아리를 배경으로 사춘기 시절 질풍노도의 시간을 그려낸 『이토록 뜨거운 파랑』은 ‘지금, 이곳’의 청소년들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추천사
  • 아무런 조건 없는 우정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순간의 비겁함, 이기심, 또는 더 깊은 곳에 자리한 아픔의 기억들이 때로는 그러한 우정에 등 돌리게 한다. 그 배신의 결과는 혹독한 죄책감이다. 『몽구스 크루』에서 비보이들의 생생한 몸짓을 담아냈던 작가는 이번에는 만화라는 또 하나의 청소년 문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창밖에 지오
토마토와 까만콩
좀 이상한 애
나의 결론
맥도날드와 파랑

지오―들리지 않는 목소리 1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신여랑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비보이 형제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소설 『몽구스 크루』로 제4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청소년들 이야기에 눈이 가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지은 책으로 『자전거 말고 바이크』 『이토록 뜨거운 파랑』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공저) 등이 있으며, 『어쩌다 보니 왕따』 『세븐틴 세븐틴』 『대한 독립 만세』 등의 작품집에 단편소설을 실었습니다.

생각납니다. 이 책의 초고를 본 친구가 장난스럽게 했던 말.

“읽는데 간지럽더라.”
“사랑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그거네.”

저도 맞장구를 쳤었습니다.

“그치? 좀 간지럽지.”
“맞아, 그거야.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저는 그때 몹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친구가 제 마음을 콕 집어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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