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역사를 만나다

책 소개

 

패션의 역사 오천 년을 한눈에 담는다!

 

 

 

고대 이집트부터 오늘날까지 생생하고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집니다.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왕비,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프랑스의 루이 14세, 미국의 기브슨 걸 같은 역사 속 패션 리더들의 숨은 이야기와 유행 상품, 도시 탐방 등 흥미진진한 기사를 만나 보세요.

2 in 1, 역사와 패션을 한 번에!

 

인류 역사 속에는 나라와 나라 간의 치열한 전쟁이나 시대를 바꾼 혁명, 뛰어난 영웅들의 놀라운 이야기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한 시대를 살아간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의 삶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찬찬히 들여다보면, 사람들의 꾸미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 다양한 패션의 흐름을 읽을 수 있지요. 거꾸로 패션을 통해 우리는 시대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십자군 전쟁이 일어난 시대에는 동서문명교류로 인해 동양에서 온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옷감이 서유럽 사람들의 옷을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인간성 회복을 최선의 목표로 삼았던 르네상스 시대의 옷차림을 보면 사람 몸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잘 드러낸 옷차림이 대세를 이루었지요. 비단 먼 시대에서 예를 찾지 않더라도, 요즘은 여성들의 치마 길이나 남성들의 넥타이 너비를 통해 사회의 분위기를 읽어내기도 합니다. 패션이란 한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반영하며 시대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거울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패션의 특징과 경향을 잘 살펴보면 그 배경이 되는 역사를 보는 눈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패션이 역사를 따라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보여 주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소재만을 흥미 위주로 나열하기보다는, 패션사조에 따라 시대를 구분하면서 일정한 맥락 가운데 다양한 에피소드와 참신한 소재를 담아내고자 힘썼습니다. 패션책을 읽고 있지만 어느새 세계사책 한 권을 읽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요.

목차

머리말 | 패션이 흘러 흘러

 

01 고대 이집트(기원전 3000년~기원전 30년)

영혼을 닮은 옷
무더운 날씨에 맞춘 멋 내기 감각
인터뷰|이집트 최고의 미인, 네페르티티 왕비

수상정보
저자 소개
  • 정해영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류직물학을 공부했고, 이후 독일 만하임 조형예술대학에서 산업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이야기와 정보가 잘 어우러진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싶어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글을 쓰며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2004년 한국출판미술대전 장려상, 2008년 한국 안데르센 동화 부문 동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정성껏 쓰고 그려서 나온 첫 번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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