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鍾賢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1년간 쿄오또대학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외국인연구자로 식민지시기 제국대학의 조선유학생에 대해 조사, 연구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전임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주요논문으로는 「해방기 소설에 나타난 귀환의 민족서사」 「사실, 과학 그리고 문학의 신생」 「미국 헤게모니하 한국문화 재편의 젠더정치학」 「신남철과 대학제도의 안과 밖」 등이 있으며, 공저서 『1919년 3월 1일에 묻다』 공역서 『고향이라는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