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어린이책을 신이 나서 찾아 읽고, 그중에 멋진 작품을 골라 나누는 일을 좋아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냈습니다. 함께 쓴 책으로 『달려라, 그림책 버스』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그림책 『우리 아기 좀 보세요』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인어를 믿나요?』 『내 친구 지구』 등이,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