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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산

저자 소개

인천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1991년 첫 개인전 이래 ‘생명 판화가’라고 불릴 정도로 일관되게 생명을 주제로 한 연작 판화에 몰두해 왔다. 소장자를 나타내기 위해 책에 붙이는 장서표 판화를 국내에 소개했으며, 수차례 장서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신문, 잡지에 연재한 글과 강연 활동으로 판화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최근에는 인문학과 판화를 결합한 글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판화집 『생명, 그 나무에 새긴 노래』, 어린이 교양서 『새겨 찍은 그림 판화』, 장서표 이야기를 담은 『인연을, 새기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