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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李元揆)

저자 소개

李元揆. 1947년 인천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4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겨울 무지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삼아 분단으로 말미암은 이산의 아픔을 주로 그려왔으며, 역사적 상황 속에 선 인간 구원의 문제 등을 다루기도 했다. 소설집 『침묵의 섬』 『깊고 긴 골짜기』 『천사의 날개』, 장편소설 『훈장과 굴레』 『황해』 『거룩한 전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