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영
저자 소개
1959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동화 『해를 삼킨 아이들』 『마당을 나온 암탉』 『종이밥』 『과수원을 점령하라』, 그림책 『호랑이와 곶감』 『나비를 잡는 아버지』, 어린이 시집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장편만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의 편집위원이며, ‘그림시’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깜장 꽃』은 2004년부터 월간 『글과그림』에 꾸준히 발표해 온 시와 계간 『창비어린이』 ‘김환영의 시와 그림’을 통해 발표한 동시를 함께 엮어 펴낸 첫 번째 동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