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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마을, 괴물 칡을 피해 탈출해야 한다! 덩굴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모험 최영희 작가의 신작 소설 『칡』이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열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동생의 애착 담요를 가져오기 위해 긴급 대피령이 떨어진 마을에 홀로 들어간 주인공 시훈이가 마을에서 괴물 칡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창비청소년문학상, 한낙원과학소설상, 황금가지ZA문학상을 수상하고 어린이청소년문학과 SF소설을 넘나들며 남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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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 책과 멀어진 이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로서 2017년 처음 출간된 이래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2020년에는 ‘소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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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완득이』처럼 유쾌하고 『위저드 베이커리』만큼 강렬하다! 열여덟 살 박진아의 요절복통 성장기 『완득이』부터 『위저드 베이커리』 『내 이름은 망고』 『어쨌든 밸런타인』에 이르기까지 매회 주목받는 작품을 발굴해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이 어느덧 8회째를 맞았다. 여덟 번째 수상작은 최영희 작가의 장편소설 『꽃 달고 살아남기』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재기 넘치는 서사로 청소년문학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최영희 작가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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