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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아동문고로 검색된 결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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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슈퍼 과자 질소 도난 사건 
    송라음 동화 / 최민지 그림 |어린이, 창비아동문고/창작동화|2020년 01월 23일|10,800원

    시끌벅적한 소동 속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범인 찾기 엉뚱함과 순수함으로 무장한 새로운 추리 동화의 탄생 슈퍼에서 과자 봉지 속 질소를 훔쳐 달아난 괴상한 도둑 이야기를 담은 장편동화 『OK슈퍼 과자 질소 도난 사건』이 출간되었다. 슈퍼 집 아들 맑음이가 사건을 해결하려 할수록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첫 책을 펴내는 송라음 작가는 단 이틀 동안 벌어지는 소동을 어린이의 생생한 입말로 긴장감과 유머를 적절히 버무리며 술술 읽히게 써 내려갔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들의 표정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그림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엉뚱하지만 대담한 맑음이의 활약을 지켜보다 보면 독자들은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되고 예상치 못한 반전에 뭉클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나, OK슈퍼 둘째 아들 정맑음. OK슈퍼는 내가 지킨다!” ─ 동네 슈퍼에서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추리 동화 슈퍼 딸린 집에 이사 오면서 맑음이네 가족은 OK슈퍼의 주인이 되었다. 여름 방학을 맞은 맑음이는 덥고 심심하던 차에 형과 함께 봉지 과자를 들고 목욕탕에 간다. 두 사람은 봉지 과자를 갖고 신나게 놀다가 탕 속에서 실수로 과자를 쏟고 만다. 맑음이는 형을 배신하고 달아났지만, 터진 봉지 과자의 저주 탓인지 맑음이가 혼자 슈퍼에 있는 동안 빵빵한 봉지 과자들이 모두 납작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봉지 안의 과자는 그대로다. 누군가 봉지에 구멍을 내서 공기만 빼낸 것이다. 목욕탕에서 배신당한 형이 복수한 걸까? 아니면 맨날 슈퍼에 와서 과자에 질소가 너무 많다고 화내는 동네 형의 짓일까? 주머니에 커터 칼을 가지고 다니는 미용실 누나, 심부름 때문에 슈퍼에 자주 오는 1학년 서연이까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너무 많다. 범인 찾기도 중요하지만 우선 구멍 난 봉지 과자부터 부모님 몰래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사건을 해결하려면 할수록 일은 점점 꼬이고, 슈퍼는 난장판이 되어 간다. 송라음 작가는 슈퍼라는 익숙한 공간에 추리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범인을 추측하는 독자들을 슈퍼 안으로 불러들인다. 온갖 소동이 펼쳐지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작가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 있는 표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반전 끝에 진심 어린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과자 봉지는 펼쳐서 나눠 먹는 거야.” ─ 각박한 세상 속 잊고 살았던 이웃의 정을 북돋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 세상은 각박해졌다.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슈퍼 앞 평상이 점점 사라지고, 최근에는 혼자 먹기 편한 ‘미니 스낵’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 마음속에는 여전히 주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작가는 이웃끼리 정 붙이고 살 수 있는 공동체가 오래도록 남아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동화를 썼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혔다. 공부를 싫어하지만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재수하는 동네 형, 바쁜 업무 탓에 딸도 돌볼 시간이 없는 서연이 부모님, 입시 미술 학원에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는 미용실 누나 등 주변을 둘러볼 여유 없이 지내던 수락동 사람들은 OK슈퍼에서 벌어진 질소 도난 사건을 계기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촌이 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과자가 상하지 않게 보호해 주는 질소처럼 수락동 사람들은 관심과 정으로 서로를 끈끈하게 지켜 준다. 이 동화를 읽은 독자들 주변에도 OK슈퍼 같은 장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작품 줄거리 부모님 대신 가게의 계산대를 지키던 맑음이는 이상한 도난 사건에 휘말린다.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빵빵한 봉지 과자들이 몽땅 납작해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과자가 아니라 과자 봉지 속 질소를 도둑맞았다. 맑음이는 단골손님들을 의심한다. 맨날 과자 양이 적다고 불평하는 동네 형, 주머니에 칼을 넣고 다니는 미용실 누나, 심부름한다고 슈퍼에 자주 드나드는 서연이까지 수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과연 맑음이는 질소를 훔쳐 간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

  • 고래가뛰는이유

    고래가 뛰는 이유 
    최나미 장편동화 / 신지수 그림 |어린이, 창비아동문고/창작동화|2014년 10월 20일|10,800원

    뛰어오르는 고래처럼 힘차고 아름다운 동화 톡톡 튀는 문장과 생생한 이야기 속에 소년들의 관계와 내면 풍경을 예리하게 포착한 동화. 철천지원수였던 두 소년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조금씩 서로를 이해해 가는 모습을 핍진하게 그려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속 깊은 아이들이 저마다의 상처를 극복하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모습은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그동안 『엄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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