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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의 비극적인 상황을 그린 소설. 고난의 역사를 견뎌온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꿋꿋한 모습이 자랑스럽게 펼쳐집니다. 일제 시대를 다룬 아동문학 작품 가운데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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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올해가 동화작가 이주홍 선생이 태어나신 지 올해로 꼭 백 년이 되는 해이다. 돌아가신 지 이십 년 가까이 되어 가지만 선생이 남긴 동화들은 변함없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1906년에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이주홍 선생은 스물세 살에 동화「배암새끼의 무도」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고 난 뒤부터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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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근현대 동화의 새 길을 연 초기 작가 중 하나인 이주홍 선생(1906~1987)의 동화 모음집이다. 동화집 『못나도 울 엄마』와 소년소설 『아름다운 고향』으로 유명한 이주홍 선생은 현실주의 동화 문학을 중심으로 민족의 아픔을 이야기하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은 건강한 작품을 써왔다. 또한 넘치는 익살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 대표적인 이야기꾼이었다. 이 책에는 작품이 모두 11편 수록돼 있는데, 풍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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