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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로 검색된 결과 7개
도서 검색 결과 5개


  • 송아지똥 
    유은실 글 / 박세영 그림 |그림책, 어린이|2019년 11월 25일|13,000원

    권정생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 작가인 유은실이 글을 쓰고,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화가 박세영이 그림을 그린 『송아지똥』이 출간되었다. 어느 봄날, 세상에 태어난 송아지 똥의 짧은 생을 그렸다. 유은실 작가가 권정생 선생 10주기를 추모하며 『창비어린이』에 발표했던 단편동화를 다듬어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권정생 의 「강아지똥」을 오마주하여 만든 이 이야기는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도 요즘 어린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게 다가가도록 따뜻한 시선과 에피소드로 새롭게 쓰였다. 박세영 화가의 맑은 동양화 그림이 이야기의 감동을 더욱 웅숭깊게 전한다. 권정생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 작가 유은실이 권정생 선생을 추모하며 쓴 동화 『송아지똥』은 유은실 작가가 권정생 소천 10주기 추모 특집으로 꾸려진 『창비어린이』 2017년 여름호 창작란에 발표한 단편동화 「송아지똥」을 새롭게 그림책으로 펴낸 것이다. 유은실 작가는 2004년 등단 이후 장편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일수의 탄생』, 단편동화집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유년동화 『나도 편식할 거야』, 청소년소설 『변두리』 『2미터 그리고 48시간』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굵직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한국 아동청소년문단을 이끌어 왔다. 2007년 한국어린이도서상(대한출판문화협회 제정)을 수상했고, 2010년 IBBY(국제아동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에 올랐다. 2015년에는 “따뜻한 시선과 삶에 대한 성찰이 권정생 선생의 문학 정신을 직접적으로 계승한다.”(심사위원 김진경, 안학수, 송재찬)라는 평을 받으며 제6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을 수상하며 “영광스럽고 참 무겁다.”라고 말했던 작가는 권정생 선생의 문학 정신을 잊지 않고 되새기고자 「강아지똥」을 오마주하여 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나도 하느님이 만드셨을까? 나도 거름이 되고 싶어.” 강아지똥을 잇는 새로운 주인공, 송아지똥의 탄생 어느 봄날, ‘송아지똥’이 태어난다. 아랫마을 송아지가 빈집 마당에 똥을 누고 간 것이다. 마당 한편에서 송아지똥의 탄생을 지켜본 감나무 ‘리듬감’과 질경이 ‘평이’는 “똥또로동또 똥또.” 노래하며 송아지똥을 환대한다. 송아지똥은 스스로를 ‘똥또로동’이라 이름하고 세상을 둘러본다. 리듬감 덕분에 알게 되었다. 내가 길어야 한 계절을 살 수 있다는 걸. 내가 태어난 세상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내 짧은 똥생을 생각했다. 짧은 만큼 멋지게 살고 싶었다. 똥또로동은 태어나자마자 한 계절도 살지 못할 운명이라는 것을 깨닫지만 좌절하지 않고 ‘멋지게’ 살겠다고 다짐한다. 똥또로동은 그간 상처를 안고서도 씩씩하게 성장하는 유은실 작가의 주인공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똥또로동은 경이로운 자연을 바라보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알아 간다. 그리고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자 온몸을 자디잘게 부수어 샛노란 민들레꽃을 피운 ‘전설의 강아지똥’ 이야기를 듣게 된다. 희망에 차서 “나도 하느님이 만드셨을까?” “나도 거름이 되고 싶어.”라고 외치는 송아지똥의 목소리에는 「강아지똥」(1969년 발표, 『강아지똥』 길벗어린이 1996년)을, 나아가 권정생 선생의 작품을 존경하는 유은실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기도 하다. 『송아지똥』은 고전이 된 작품을 다시 이야기하면서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그 의미가 새롭게 가닿도록 세심하게 구성하여 선보이는 작품이다. 「강아지똥」 발표 후 50년, 삶과 죽음 그리고 존재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다 1969년에 발표된 권정생의 「강아지똥」은 5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유은실 작가가 목도한 한 장면이 작가로 하여금 이 이야기를 새롭게 쓰게 했다. 「강아지똥」을 읽어 주던 부모가 아이에게 “똥도 이렇게 쓸모가 있는데 너는 공부를 못하니 똥보다 못하다.”라고 말했던 것. 작가는 ‘똥도 쓸모 있다.’라는 50년 전 가장 진보적인 메시지가 어른의 입맛에 맞춰 변질되어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는 ‘쓸모가 없으면 가치가 없다.’라는 메시지로 전해지는 것을 가슴 아프게 여겼다. 그리고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자 하는 「강아지똥」의 참뜻을 더욱 잘 전하고자 『송아지똥』을 쓰기 시작했다. “똥또로동, 넌 시멘트 위에서 태어났잖아. 거기서는 자디잘게 부서져도 흙으로 스며들 수가 없어.” 나는 내 몸이 놓인 바닥을 내려다보았다. 온통 시멘트였다. 내 힘으로는 먼지만큼도 가를 수 없는 단단한 시멘트. 시멘트 마당에서 태어난 똥또로동은 결국 거름이 되지 못한 채 죽음을 맞는다. 목과 입과 눈이 점점 말라붙어 가는 똥또로동에게 친구들은 “거름 좀 못 되면 어때?” “귀하게 쓰이지 못하면 좀 어때?” “어쩔 수 없었잖아.” “네 똥생 참 근사하다.”라고 말한다. 세상에서 쓸모 있는 일을 하지 못해도 충분히 의미 있으며, 세상에 태어난 누구나 각자의 삶을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가 뭉클하게 전해진다. 다정한 친구와 이웃을 통해 우정과 연대의 가치를 말하다 「강아지똥」에서는 흙덩이도, 참새도, 엄마 닭과 병아리도 모두 강아지똥을 두고 떠나가지만 똥또로동에게는 늘 곁을 지키는 친구들이 있다. 리듬감은 인자하고 속이 깊으며 평이는 당차고 의리가 있다. 똥또로동과 함께 낮과 밤을 보내고, 비와 바람을 맞아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스럽다. 어린 주인공을 조력자 없이 고통스러운 상황에 두지 않으려는 작가의 따스한 속내가 읽히는 대목이다. 삐딱한 참새가 똥또로동을 괴롭히자 하잘것없어 보이는 잡초와 벌레 들이 한목소리로 참새에게 달려들어 참새를 쫓아내는 장면은 이웃 간에 마음을 나누고 힘을 합하는 것이 삶의 또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똥또로동은 비록 거름이 되지는 못했지만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 충분히 ‘근사한 똥생’을 살았다. 『송아지똥』을 읽은 어린 독자들도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어느 봄날, 빈집 마당에서 ‘송아지똥’이 태어난다. 아랫마을 송아지가 도망쳐 와 똥을 누고 간 것이다. 송아지똥은 이웃인 감나무와 질경이를 만나 세상을 알아 가기 시작한다. 자신을 누고 다시 축사로 잡혀간 송아지나 약한 존재를 괴롭히는 참새를 생각하면 슬퍼지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다정한 마음을 나눈다. 어느 날, 송아지똥은 ‘몸을 부수어 민들레꽃을 피웠던 전설의 강아지똥’ 얘기를 전해 듣고 거름이 되고 싶어 한다. 송아지똥은 자신의 쓸모를 찾을 수 있을까?



  • 그해 가을 
    권정생 지음 / 유은실 글 / 김재홍 그림 |그림책, 어린이|2018년 12월 14일|15,000원

    한국아동문학의 대표 작가 권정생의 산문을 그림책으로 만나는 감동! 동화작가 유은실과 화가 김재홍이 그려 낸 『그해 가을』 한국아동문학의 빛나는 별, 작가 권정생의 산문 「그해 가을」이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제6회 권정생 창작기금을 수상한 동화작가 유은실이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되 그림책에 맞게 새롭게 글을 쓰고 화가 김재홍이 그림을 그렸다. 교회 문간방에 살던 청년 권정생이 장애아 창섭이를 만난 순간이 […]



  •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지음 / 권사우 그림 |어린이,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2013년 02월 15일|10,800원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27권. 어린이문학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유은실의 첫 장편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새롭게 편집했다. 엄마가 노래방에서 부른 ‘말괄량이 삐삐’ 노래를 계기로 『삐삐 롱스타킹』이라는 책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라는 작가를 알게 된 소녀의 정신적 성장기. 주인공 비읍이는 린드그렌의 책을 하나하나 찾아 읽으며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진다. 막 사춘기를 맞은 주인공이 가정과 학교에서 겪는 이런저런 갈등을 […]



  • 만국기 소년 
    유은실 동화집 / 정성화 그림 |어린이, 창비아동문고/창작동화|2007년 03월 26일|10,800원

    엄마가 노래방에서 부른 ‘말괄량이 삐삐’ 노래를 계기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란 이름을 알게 된 소녀 비읍이의 성장기를 그린『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으로 2005년 어린이문학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한 작가 유은실이 첫 단편동화집을 펴냈다. “단편동화를 읽은 어린이들이 자라서 시를 읽고 단편소설을 읽고 단편영화를 보는 어른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나는 지금처럼 많이 행복할 것 같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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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검색 결과 2개
  • ㅂ / 유병록
    커뮤니티 > 편집자의 책꽂이


    린드그렌 선생님은 2002년 1월 28일에 돌아가셨습니다. ㅂ은 아직 스웨덴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살만큼 돈을 모으지 못했는데, 아직 린드그렌 선생님에게 한 통의 편지도 보내지 못했는데, 린드그렌 선생님은 하늘나라로 간 것입니다. ㅂ은 린드그렌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날 저녁에 편지를 씁니다. 그 편지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선생님,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모든 것이 그저 아름답고 아무 근심 […]

    2013.10.22
  • 귀성길 필독 동화집 / 조형희
    커뮤니티 > 편집자의 책꽂이


    며칠 뒤면 추석입니다. 온 가족의 마음이 보름달처럼 둥글둥글 환해져야 할 명절이건만, 오히려 집안에 불화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잘 못 느끼던 시댁과 친정, 친가와 외가의 ‘불공평한’ 관계가 불거지면서, 가족 간에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유은실 작가의 동화집 『만국기 소년』에 실린 단편 「선아의 쟁반」은 친가와 외가의 ‘공평한’(!) 관계를 그려 보입니다. 선아는 친할머니의 금쪽같은 아들과 외할머니의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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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비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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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제3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 [공지] 『창비어린이』 창간 19주년 기념 세미나 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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