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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의 우뚝한 성과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 전15권 세트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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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의 우뚝한 성과‘우리시그림책’완간!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준치 가시』 등 우리 시문학 정서를 새로운 가락으로 펼쳐내며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우리시그림책’이 완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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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따 여봐라 이놈아, 내 돈 석 냥 갚아라!” 빚쟁이 징금이가 돈 석 냥을 받으려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당당하게 “네 돈 석 냥 갚아 주마!”라고 받아칩니다. 징금이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돈 석 냥 대신 마을 사람들이 던져준 온갖 물건들로 몸을 불려 갑니다. 점점 커져만 가는 욕심보 징금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징금 징금 징금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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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뜬 어느 밤, 깊은 산 속에서 ‘둥둥둥둥’ 북소리가 울립니다. 여우가 흥겹게 북을 두드리자 그 소리를 듣고 동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노래를 부르면서 제각기 자기의 장점을 살려 우편배달부, 씨름선수, 엿장수, 광부 등으로 변신한 동물들은 한자리에 모여 달맞이 잔치를 벌입니다. 달빛이 구석구석 퍼지면서 은은하게 세상을 비추는 가운데, 동물들은 덩실덩실 신나게 춤을 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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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무지 슬픈데, 죽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으며 울었었는데…… 죽으면 어떻게 되나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 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그림책 『쨍아』를 읽고(홍서정, 중학생) 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아이가 이런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삶과 죽음에 대해 알려주면서도 감동과 위안을 주는 그림책이 한 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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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과자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대소동 아이가 공부시간에 몰래 먹다 들킨 과자 한 봉지! 선생님은 아이들을 약 올리듯 혼자 야금야금 과자를 먹기 시작한다. 군침을 삼키며 선생님을 지켜보는 아이들 눈 속에는 온통 과자만 들어차 있다. “선생님요, 좀 주소.” “뭐 보노, 공부나 해라.” 결국 선생님 손에 남은 마지막 과자 하나. 얄미운 선생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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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창작 그림책들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는 ‘우리시그림책’ 씨리즈에서 열 번째 책이 나왔다. 『석수장이 아들』은 1950년대에 채록한 전래동요를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석수장이 아들과 친구가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흥겹게 한판 말놀이 대결을 펼친다. 그까짓 석수장이! 나는 나는 이담에 아주 아주 부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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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 가면 배나무 동산이 있고 언제나 흰옷이 정갈한 큰골 고무가 있고 왁자한 사촌들이 있고 송구떡 콩가루차떡과 그 내음새가 있습니다. 누구도 낯설지 않고 누구도 외롭지 않은 『여우난골족』 세상으로 오세요.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라 불리는 화가 홍성찬의 깊이 있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백석의 대표시 「여우난골족」을 만났습니다. 그림책 『여우난골족』은 우리시그림책 여덟 『준치 가시』와 더불어 백석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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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올라왔던 모든 물고기들에게. 그리고 모든 생명에게 바치는 그림책 『준치 가시』! “캑캑!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려 본 적 있나요?“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물고기는 가시 사이사이까지 정성들여 발라내 먹던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목에 가시가 걸리는 일도 많았지요. 요즘 어린이들이 그 귀하게 먹던 물고기 맛을 알까요? 가시 사이사이까지 발라내는 일이 없으니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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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준 우리시그림책이 일곱번째 그림책을 내놓았다. 전래 자장노래인 ‘새는 새는 나무 자고’를 토대로 우리나라 대표적 그림책 작가 정순희가 전통의 색과 멋을 살려 그린 자장노래 그림책 『새는 새는 나무 자고』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자장노래를 따라 부르고 풍성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그림을 함께 보다보면 어머니만이 전해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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