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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어떻게 불가침의 성역이 되었나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제시하는 새로운 한‧미관계 대표적인 한‧미관계 전문가로 활동해온 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의 역작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새로 읽는 한미관계사』가 출간되었다. 한‧미관계 150년 역사를 촘촘하게 살펴보는 동시에, 우리 대외정책의 핵심 상수이자 견고한 신화로 자리 잡은 한미군사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점검한다. 특히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최근 상황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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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본사 도서 6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세종도서 학술부문에는 10개 분야에서 총 400종이 선정되었으며, 전국 공공도서관 등 4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본사 선정 도서를 소개합니다. 프레드릭 제임슨 지음 / 황정아 옮김 『단일한 근대성』 김준형 지음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 안민석 옮김 『인류세 시대의 맑스』 권헌익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