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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된 내 친구 우린 이제 영영 멀어지는 거니? 『싱커』 『바람의 사자들』 등 빼어난 소설을 선보이며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작가 배미주의 청소년소설 『림 로드』가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많은 청소년의 관심사인 ‘아이돌’을 소재로 삼으면서 가슴 시린 첫사랑을 그려 낸 작품이다. 소설의 서정성에 김세희 일러스트레이터의 온화한 그림이 더해져 더욱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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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서 소설로 가는 징검다리 책과 멀어진 친구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동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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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과 바다 너머에서 들려오는 이방인들의 이야기 『싱커』의 배미주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고대 비단길을 배경으로 하는 흥미진진한 소설 『바람의 사자들』(창비청소년문학 74)이 출간되었다. 제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싱커』에서 게임과 자연이 결합된 미래 세계를 그렸던 작가 배미주가 기록에 희미하게 남은 수백수천 년 전 일을 세 편의 소설로 재구성했다. 왕이 애지중지한 유리구슬을 만든 장인, 사막 너머 사마르칸트까지 흘러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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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기록에서 시작된 무한한 상상력, 역동적인 이야기의 힘! 『싱커』의 배미주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고대 비단길을 배경으로 하는 매력적인 소설 『바람의 사자들』이 출간되었다. 게임과 자연이 결합된 미래 세계를 그려 “우리의 SF가 마침내 ‘유년기의 끝’에 도달했음을 알린 책.”(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이라고 평가받았던 『싱커』의 작가 배미주의 신작이다. 기록에 희미하게 남은 수백수천 년 전 일이 세 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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