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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 그리고 상상력 / 박인하

    영화의 제목과 똑같았던 「그날 이후」. 텔레비전의 화면에서는 ‘비행기’와 ‘세계무역센터빌딩’이 만들어내는 스펙터클을 한달이 넘은 지금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기회에 그 제국주의적 속성이 여지없이 드러난 미디어 CNN도 ‘여전히’ 우리의 텔레비전 화면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스펙터클의 사회에 살고 있는 나는 어정쩡한 휴머니즘과 80년대에 학습했던 미제국주의의 본질적 오만과 죄악에다 경제에 대한 소시민적 불안까지를 짬뽕으로 끌어안고 있다. 게다가 (기독교식으로 […]

    2001.11.01


  • 탈출기(脫出記) / 최서해

    그러나 한번도 회답치 못하였다. 물론 군의 충정에는 나도 감사를 드리지만 그 충정을 나는 받을 수 없다. “박군! 나는 군의 탈가(脫家)를 찬성할 수 없다. 음험한 이역에 늙은 어머니와 어린 처자를 버리고 나선 군의 행동을 나는 찬성할 수 없다. 박군! 돌아가라, 어서 집으로 돌아가라. 군의 부모와 처자가 이역 노두에서 방황하는 것을 나는 눈앞에 보는 듯싶다. […]

    2001.11.01


  • 1980년대 초의 어떤 “”축제””에 대한 회상 / 신현준

    오늘은 개인적 경험담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지금부터 정확히 20년 전의 일이다. 1981년 10월 내가 다니던 대학교에서는 ‘축제’란 것이 열리고 있었다. 그런데 ‘축제’라고 하기에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교정에 감돌고 있었다. 이틀째인가 사흘째 본관 라운지에서는 본교 그룹 사운드 갤럭시(Galaxy)의 공연(그때 말로 ‘연주회’)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이게 웬일, 거기 모인 사람들은 음악을 듣고 즐기러 온 ‘관객’이 아니라 […]

    2001.11.01


  • TV 사극, 역사의 행간에서 벌이는 게임 / 손병우

    드라마 바야흐로 텔레비전 사극의 전성시대인가 보다. 「태조 왕건」과 「여인천하」가 7월 현재 40% 안팎의 시청률로 인기 1위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고, 4위에 「명성황후」가 있다. 한참 처지지만 「홍국영」도 있고 또, 지금은 막을 내린 「천둥소리」 「목민심서」 등도 비슷한 시기에 편성된 사극들이다. 그전에도 사극이 최고 인기를 누린 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요즘처럼 동시에 여러 편이 기획되어 대부분 성공을 […]

    2001.11.01


  • 70년대 공간과의 조우 / 박인하

    만화에서 ‘공간’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정지된 칸 안에 묘사된 이미지로 이야기를 끌어가기 때문에 한 칸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 것인가는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 칸의 공간, 더 나아가 한 면의 공간, 열린 두 면의 공간은 만화 연출의 중요한 기법이 된다는 말이다. 액션만화의 공간은 움직임을 동적으로 묘사하거나 속도감을 부여하는 효과선으로 가득하다. 로맨틱만화의 공간은 […]

    2001.10.01


  • 소낙비 / 김유정

    산한 검은 구름이 하늘에 뭉게뭉게 모여드는 것이 금시라도 비 한 줄기 할 듯하면서도 여전히 짓궂은 햇발은 겹겹 산 속에 묻힌 외진 마을을 통째로 자실 듯이 달구고 있었다. 이따금 생각나는 듯 산매들린 바람은 논밭간의 나무들을 뒤흔들며 미쳐 날뛰었다. 뫼 밖으로 농군들을 멀리 품앗이로 내보낸 안말의 공기는 쓸쓸하였다. 다만 맷맷한 미루나무숲에서 거칠어가는 농촌을 읊는 듯 매미의 애끓는 […]

    2001.10.01


  • 대중음악의 민족주의 / 신현준

    얼마 전 김민기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1970년대 포크송에 대해 못 다한 말이 있다. 물론 포크송을 ‘틴 아이돌 음악’으로 들었던 젊은(!) 나로서는 이때의 일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며 직접적 경험이라곤 ‘매스미디어를 통한’ 것이 전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어쨌든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1970년대 대중음악의 ‘민족주의’에 관한 것이다. 그때도 ‘가요 순위프로그램’이 있었다. 물론 ARS집계나 현장집계와 같은 […]

    2001.10.01


  • 로봇은 그 시절에 무엇을 했을까? / 박인하

    나는 지금도 기억한다. 흑백 TV 화면을 타던 『마징가 Z』의 거대한 위용을. 그 웅장하고 장엄한 노래를. “기운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 Z. 우리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 이. 나타나면 모두 모두 벌벌벌 떠네. 무쇠팔 무쇠다리 로케트 주먹. 목숨이 아깝거든 모두모두 비켜라. 마징가, 쇠돌이 마징가 Z.” 멋진 위용의 광자력연구소 앞마당에 위치한 풀장 바닥이 갈라지며 거대한 […]

    2001.09.01


  • 달밤 / 이태준

    성북동(城北洞)으로 이사 나와서 한 대엿새 되었을까, 그날 밤 나는 보던 신문을 머리맡에 밀어던지고 누워 새삼스럽게, “여기도 정말 시골이로군!” 하였다. 무어 바깥이 컴컴한 걸 처음 보고 시냇물 소리와 쏴 하는 솔바람 소리를 처음 들어서가 아니라 황수건이라는 사람을 이날 저녁에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말 몇마디 사귀지 않아서 곧 못난이란 것이 드러났다. 이 […]

    2001.09.01


  • 대마초 사건 이후 “”그룹사운드의 시대””에 대한 어떤 기억 / 신현준

    작년에 컴백한 ‘베테랑 그룹사운드’ 들국화에는 기타 연주자가 없다. 록 밴드에 기타 연주자가 없는 것은 ‘뭐 없는 뭐’와 똑같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들국화가 공연을 할 때면 ‘사랑과 평화’가 도와주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고 물을 것 같다. (좀 엉뚱하게 들렸을 것 같기는 하다) 왜냐하면 1970∼80년대 대중음악의 팬이라면 들국화와 사랑과 평화의 음악은 […]

    200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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