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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창비어린이>커뮤니티>편집자의 책꽂이

편집자의 책꽂이



  • 반짝이는 순간 / 이하림

    이미 학교를 다니고 있던 저희 언니는 신관에 가면 수세식 화장실이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입학한 제게는 재래식 화장실에 가는 것보다 신관 건물에 가는 게 더 두려운 일이었어요. 그곳은 말 그대로 미지의 세계였으니까요. 그래서 1년 내내 괴롭게 재래식 화장실을 다녔습니다. 누군가는 그 화장실에 빠지기도 했고, 몇 번째 칸에서는 귀신이 나오기도 했고, 별별 일이 다 […]

    2012.08.29


  • [디자이너의 책꽂이] ‘멍 때리는’ 시간이 필요해요 / 이재희

    스스로도 우습지만 현실에서 벗어나 공상과 생각 사이로 노니는 그 시간이 저에겐 휴식이에요. 특히 과거로 빨려들어 갈 때 더욱 그렇습니다. 지난 기억 속에서 좋은 것만 꺼내볼 때면 픽픽 웃음이 나기도 하고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때론 슬프도록 아쉽기도 하지만요. 많은 것이 변했어요. 고등학교 때 친해서 죽겠는 친구들과 이제는 함께 할 이야깃거리가 줄어들기만 하고요. 어린 시절 뛰놀았던 마을은 모텔들이 […]

    2012.08.22


  • [디자이너의 책꽂이] 고양이가 당신을 찾아갈 거예요 / 이은혜

    그런 제게 고양이는 낯선 동물이었어요. 엄마도 고양이는 요물이라고, 정 안주는 동물이라며 싫어하셨구요. 그러다 초등학생 때 제 인생에 첫 묘연을 만났어요. 처음에는 개와는 다른 언어를 쓰는 고양이가 많이 신기했습니다. 불러도 오지도 않고 만지려 하면 슬쩍 빠져나가는 통에 어린마음에 상처도 받았지요.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왜 날 좋아하지 않는 거야? 라며. 턱을 긁어주면 좋아할까 싶었는데 고르릉 고르릉 기관차 […]

    2012.08.16


  •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 윤자영

    사실 선배는 지난해부터 이 책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을 준비했다. 어느 날은 지방 출장을 간다기에 어디에 무엇 하러 가느냐니까, 철새인 가창오리가 군산에 상륙했다며 그들의 군무를 보러 간다고 했다. 그땐 걔네는 우리나라가 어딘 줄 알고 찾아오느냐고 신기해하면서도, 오리 보러 출장 간다는 선배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주, 드디어 그 모든 이야기가 담긴 책이 완성되어 나왔고 […]

    2012.08.08


  • 저 사람들이 왜 저러나 / 유병록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농사를 짓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조금씩 이상해졌어요. 고작, 열 평에, 감자나 방울토마토를 심은 사람들이, 이상하게도,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점심시간을 틈타 밭으로 가지를 않나,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늘을 보며 한숨 쉬질 않나. 칠푼이도 못되는 오이를 따가지고 와서 자랑하질 않나. 누가 보면 열 평이 아니라 열 마지기 농사를 짓는 표정이었죠. 저 사람들이 왜 […]

    2012.08.01


  • 옥수수와 후르쇼프 / 서채린

    [산림경제]라는 책에 옥수수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6세기에 중국을 통해 들어왔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 뒤에 바로 이 책, 『식탁 위의 세계사』를 통해 옥수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흐루쇼프(흐루시초프라고 했었지요)는 최초로 미국을 방문한 소련 지도자인데, 그 방문 때 미국 옥수수를 대량 수입하기로 하고, 아이오와 농부들과 옥수수 재배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까지 했다는군요. 자국민을 잘살게 […]

    2012.07.26


  • 무슨 책일까요? / 백승윤

    가끔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무슨 책을 읽나요? 머리도 아파 죽겠는데 책 읽을 정신이 있냐고 따지실 분들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눈이 아프면 책을 아예 못 읽지만 ‘독서 가능한 피곤한 상태(?)’라면 손에 아주 잘 잡히는 얇은 책을, 글이 적고 되도록 그림이 많은, 흰 여백을 마음껏 넉넉하게 드러내 보이는 책을 분야와 상관없이 골라 읽습니다. 얇은 […]

    2012.07.18


  • 여전히 감동적이라 더 슬픈 이야기 / 김효근

    솔직히 할아버지가 그런 넋두리를 하실 때가 아니면 우리나라가 분단 중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기도 쉽지 않지요. 얼마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통일을 그리 반기지 않는 아이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북한을 부양해야 되니 살기 힘들어지지 않겠냐고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개정판이 출간된 『점득이네』는 우리나라가 처한 슬픈 상황을 정말 가슴 절절하게 […]

    2012.07.11


  • 오싹한 재미, 슬픈 감동 / 김소영

    무서운 얘기 좋아하세요? 저는 간이 작아서 무서운 걸 싫어합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유행했던 학교 앞 문방구 책 ‘오싹 오싹 공포 체험’을 읽고는 몇날 며칠 잠을 못 자며 아주 호되게 후유증을 앓았습니다. 홍콩 할머니, 빨간 마스크 괴담이 돌 때도 그랬지요. 그런 무서운 이야기는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단골 이야깃거리니까요.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무서운 얘기를 […]

    2012.07.04


  • 하늘은 푸르다 푸른 것은 바다 / 이하림

    제가 아는 가장 슬픈 동요는 이 노래입니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엄마는 바다에 일하러 가고, 혼자 집을 보던 아이가 자기 팔 베고 잠이 든다니요! ㅠㅠ 그 모습을 떠올리면 애틋하기 짝이 없습니다. 파도소리도 철썩철썩 들리는 것 같고, 아이가 잠에서 깨면 […]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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