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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대상 『장군님과 농부』를 읽고 파주 해솔초등학교 4학년 염효제 권정생 선생님의 책들은 어려서부터 읽어서 이 책 역시 낯설지 않고 기대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은 『황소 아저씨』, 『강냉이』, 『길 아저씨 손 아저씨』이다. 특히 『황소 아저씨』는 반복해서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진다. 동생들을 생각하는 생쥐와 그런 생쥐들을 포근히 감싸주고 자신의 밥을 나눠주는 황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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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우수상 『수원 화성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을 읽고 성남 위례푸른초등학교 6학년 김다나 내가 사는 위례 신도시는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최근에 새로 지어진 도시이다. 원래는 그린벨트 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었던 곳이나, 그 제한이 해제되어서 10년 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 위례 신도시는 비록 지어진 지 별로 되지 않았지만 빠르게 자리를 잡아 해마다 가구 수가 증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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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대상 『딸에게 보내는 노래』를 읽고 서울 당곡초등학교 6학년 김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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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우수상 『우주로 가는 계단』을 읽고 성남 하탑초등학교 4학년 이동환 우주에 도착해서 여러 가지 행성을 구경하면서 우주 상식을 키우는 과학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행성이 나오지는 않는다. 지수, 할머니, 삼촌 등 가족 이야기만 많이 나온다. 그래서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 나가니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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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우수상 『담임 선생님은 AI』를 읽고 성남 야탑초등학교 4학년 남강민 ‘담임 선생님 사용 설명서에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라는 말은 사람이 아니고 AI라는 것이 실감난다. 설명서를 읽어 보면 AI를 망가뜨리지 마라는 것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우리 학교 담임 선생님도 설명서가 필요하다. 첫째, 선생님의 경고를 무시하면 안 된다. 무시하면 바로 복도로 끌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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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우수상 『담임 선생님은 AI』를 읽고 서울 세명초등학교 5학년 김주원 이 이야기 속 5학년 1반의 담임 선생님은 특별했다.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 즉, AI였다. 만약 우리 학교에도 AI 선생님이 가르치는 반이 하나 생긴다면 나는 무섭겠지만 호기심에 지원할 것이다. 나는 겁이 많아서 학기 초에 AI 선생님을 보면 잔뜩 긴장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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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우수상 『나무가 자라는 빌딩』을 읽고 하남 한홀초등학교 1학년 정세훈 우리가 함께하는 마을 『나무가 자라는 빌딩』 표지를 보고 빌딩과 꽃의 조화가 인상적이어서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은 후 깨끗한 도시를 꿈꾸며 감상화를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깨끗한 도시엔 쓰레기들이 어디로 갈까?” 궁금했어요. 사람들이 함께 재활용한 물품들로 깨끗하고 새로운 마을을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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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우수상 『아홉 살 느낌 사전』을 읽고 군산 미장초등학교 2학년 유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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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우수상 『불량한 자전거 여행 2』를 읽고 광주 세품국제크리스천스쿨 5학년 임솔 내가 『불량한 자전거 여행 2』를 책을 선택한 이유는 왜 주인공이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게 됐는지 또 자전거 여행 앞에 왜 ‘불량한’이라는 단어가 붙게 되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책 표지에는 마지막 여행이라는 표현도 적혀 있었는데 이 말도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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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독서감상문대회 우수상 『우주로 가는 계단』 독후 감상문 서울 화양초등학교 6학년 남민우 평행 우주론의 위로: It’s not all you see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무슨 내용일까 굉장히 궁금했다. 평소에 나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평행 우주론이라는 과학 이론을 동화라는 장르로 재미있게 다룬 책이어서 두 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