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연 소설집’(가제, 근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출판 내수 촉진을 위해 미발간 원고와 기획안을 공모해 출판기획자, 저자, 평론가 등 총 5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출간 의의와 참신성, 우수성,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합니다.
선정작은 총 140편이며 편당 1,000만원(출판제작지원금 700만원, 저작상금 3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정소연 소설집』은 SF 작가이자 번역가인 정소연의 섬세한 필치가 돋보이는 단편집으로 올해 안에 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