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판사 창비입니다.
온 국민이 세월호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4월 29일로 예정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갑작스럽게 행사를 취소하게 된 것에 대해 독자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추후 다시 행사 일정이 잡힐 경우, 이번에 신청해주신 분들께 우선적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거듭해서 독자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창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