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뜰에 장미가 피었습니다> <지금쯤> 을 펴낸 북아티스트 최영주씨의 전시회가 9월 17일부터 열흘간(27일까지)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2층 ‘문화사랑’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최영주씨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영국 런던 캠버웰 칼리지 오브 아트 대학원에 유학, 북아트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숙명여대 디자인대학원, 서울여대 출강중입니다.
그동안 개인전으로는 최영주 북 아트전, 2001 (서울, 가나 아트 갤러리)을,
그룹전으로는 “James Joice’s Typewriter and other stories” 1999 (영국,런던), Ybooks, 2002 (서울,인사 아트 갤러리)를,
초청전으로는 “Into Millennium” 1999 졸업생 초청전, 2000 (영국,레딩), “World Book Day” 기념초청전, 2000 (영국,레딩) 등을 가졌으며,
Leipzig Artist’s Book Fair, 1999 (독일,라이프찌히), London Artist’s Book Fair 1999, 2000, 2002 (영국,런던) 등에 다수 초청되어 섬세한 북아트 작품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책 자체가 하나의 조형작품이 되어 무한한 상상력을 북돋는 최영주씨의 작품세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