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출간한 『그 여름의 서울』(창비청소년문학 51, 이현 지음)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3년 8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책을 안내하기 위해 문학, 역사, 철학 등 10개 분야로 권장도서를 추천하고 있으며, 동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여름의 서울』은 한국 전쟁 당시 인민군에 점령당한 서울을 배경으로 나름의 일상을 영위했던 일반인들과 그 속에서 벌어지던 첨예한 이념 대립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생생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