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림책과 놀아요’ 전시 준비가 마무리돼 갑니다.
전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길을 안내하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어요.
옆에 도서판매에 내놓을 책들이 쌓여 있네요.
‘시그림책과 놀아요’의 재미있는 인물들을 기억하시죠?
인강 작가의 [길로 길로 가다가]에서 주역을 맡은 영감님 캐릭터와 이영경 작가의 [넉 점 반]에서 능청스럽고 깜찍한 아이 캐릭터가 전시회를 푸근하게 할 듯합니다.
전시장으로 올라갑니다.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글이 있군요. 그리고 전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전시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작은 책상도 보이고 멀리 전시대도 보이네요. 왼편은 문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고요.
오른쪽 벽으로도 무언가 있을 듯하고요.
전시회를 기획하고 꾸미고 마지막 점검을 하는 창비의 (자칭) 얼짱들!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 겨레의 심금을 울리던 시가 그림책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우리시그림책 씨리즈는 창비와 달리가 공들여 만들고 있는 새로운 그림책 씨리즈입니다.
좋아요, 우리시그림책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