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글쟁이’는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가 모임으로, 해마다 작가들이 직접 지역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만나는 ‘지역도서관 방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그 밖에 여러 분』의 이가을, 『초정리 편지』의 배유안, 『잃어버린 일기장』의 전성현,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의 김미애,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의 안미란 선생님이 참여했으며, 각각 제천기적의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의 한울타리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의 내보물1호도서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즐거운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