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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백영서 『창작과비평』 전 편집주간, 제35회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 수상 2025.05.28

『창작과비평』 편집주간을 역임한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가 제35회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 학술 연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福岡アジア文化賞, Fukuoka Prize)은 아시아의 문화교류를 도모하며 아시아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자 1990년에 제정되었습니다. 대상, 학술연구상, 예술문화상 세 개의 분야에 시상하며 그중 학술연구상은 아시아 학술연구에 있어 뛰어난 성과를 쌓은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합니다.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위원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국사 연구자인 백영서 교수가 국경을 넘어 민중·시민의 시각에서 ‘핵심현장’으로서의 동아시아를 고찰하고 동아시아론을 주도해왔다고 평했습니다. 또한 미중대립의 격화 등으로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한일관계의 변화 속에서 역사문제가 표면화하고 있는 오늘날, 백영서 교수의 사상적 실천이 중요한 길잡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2025년 9월 16일(화)에 후쿠오카 현지에서 개최됩니다.